새벽별을보며 2003-11-20  

쥔장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가끔 들러는 보고 있었는데 글을 남기려니 쑥스럽네요.
다시금 이제 그만하지 시리즈 보며 킬킬 웃고, 어느 집에나 있는 라면 받침이 우리 집에는 없으니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스산한 날입니다. 나름의 운치도 있는 날이구요. 토요일쯤부터 추워진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늙은 개 책방 2003-11-20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안녕하세요 ^^
하이룽~ 새벽별님!
가끔 들러주신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님 나른하고 스트레스 받으실 때 스트레스 푸는 곳이 됐기만 하다면
더 바랄 것이 없네요 ^^
할 말 없으심 굳이 흔적 남기지 않으시고 걍 둘러보시다 '피식' 웃고 가주시면 되어여 ^^ . 우리 사이 꼭 말루 주구받아야 하나요~ 머~ (오바 -_-;;; )
헤헤, 비오는 센티멘털 데이. 님께 선물 하나 드립니다.
쨀끔 감동적인 이야기 하나 퍼다 놀테니 보고 즐거워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