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03-10-30  

책방 주인님~ 잘 지내시죠?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몸은 건강하신가, 잘 지내고 계시는지, 좋은 책은 많이 보셨는지 궁금해서 들렸습니다. (몇 몇 분께 안부인사 남기는 중~) 여전히 리스트의 제왕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겠죠? 저는 보는 책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더 이상 만들 거리가 없네요. 아이들 책만 보다가 밤이 길어지니까 그 시간을 보람있게 보낼 책이 아쉬워집니다.
얼마전에 '칼의 노래'보고 여운이 오래 갔었는데, 요즘은 해리포터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사보고 싶긴 한데 에휴~ 이럴 때 리뷰가 최우수작, 아니 우수작 같은 거에라도 당선되면 얼마나 좋아... 울 남편이 돈 많이 벌어서 책방이라도 차리던지 해야지 원~ ^^;;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셔요~ 이만 총총...
 
 
늙은 개 책방 2003-10-31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의 아영엄마 님이시다아~~!! ^_______________^
안녕하셨죵, 긴 말은 님의 서재에 남겨야징~
피융~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