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일본어능력시험 한권으로 끝내기 N5 - 2022 최신 개정판 JLPT 일본어능력시험 한권으로 끝내기 (최신 개정판)
이치우.이한나 지음 / 다락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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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서포터즈로 책을 제공받았지만 찐후기로 씁니다




좋았던 부분
문자에서 공부-까막눈을 겨우 벗어나 입트기를 시작한 저였지만 딱 적당한 수준을 욕심내고(jlpt의 n5는 최저이지만요) 공부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었어요

다 외우기까진 나이와 상태의 한계가 있었지만(암 환자인데다 세 아이 육아맘^^;;)

그럼에도 조금씩 다져지는 기본기
감을 잡을 수 있는 유형 파악 모두 재미있었습니다.
시험 대비를 핑계로 문법을 체계적으로 한꺼번에 정리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고요

다음 번 jlpt 시험에는 이번 공부 다지기+살짝 더 욕심으로 n4라도 꿈꿔볼까(요 말까요?!ㅋ)
싶지만 ㅋㅋ

아이들에게
1)회화를 핑계로 발음을 듣게 하고
2) 일본어를 어떻게 자연스레 보게 할지를 고민하던 차에 너무 좋은 책이었다 생각합니다.



아쉬운 부분: 통으로 실린 기출문제 부분이 아쉽기도 해요.대신에 이런 아쉬움은 공통된 유형을 기반으로 모의고사로 보완해주니 수험생 입장에선 든든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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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본 미식 여행 일본어 나만의 일본 여행 일본어
네모 지음 / 다락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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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서포터즈로서 책을 제공받았지만 솔직하게 씁니다.



여행이라는 작은 소망을 핑계 삼아
외국어 공부에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
삼남매의 엄마이자 유방암 치료중인 오호맘입니다♡


저희 아이들 셋이 밈으로 어디선가 일본어 한자락을 듣고 와 관심을 갖는 걸 보고 일본어 왕초보의 길로 들어섰습니다.(아시죠??)

거기에 겨울엔 일본여행?!
소박한(아이들이 어려 사실 어렵기도 한) 꿈을 넣었고요.ㅎㅎ
왕성한 호기심: 과연 아이들과 일본음식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고민을 하면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참!다락원이라 믿고 가는 것도 한몫했어요^^)

음식에 대한 배경지식과 실제 회화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소중한 책이 되리라 기대했는데 역시나 였어요.



일본어가 처음인 분들도 들고 다니며 보시기 좋게 너무 크지 않아요. 게다가 한글로 발음 표기까지 있습니다 ㅋ

일본 현지 맛집을 알려주던 인스타그래머이자, 한국어도 공부 중인 도쿄남 네모씨가 저자입니다.
어마어마한 실용 꿀팁이 곳곳에 가득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일수도 있어요, 음식 문화 전반에 대한 지식+회화 모두 커버하지만 그냥 어학책처럼 진도를 나누기가 애매합니다.^^;;;



읽으면서 고등학교 담임교사하던 때가 생각났어요.
애들 수학여행을 일본으로 갔거든요.

기모노를 입고 전교생들과 료칸 식당에 모였던 것
+요리를 전공한 다른 선생님이나 아이들 앞에서 긴장했던 것이 기억나더라고요. (뭘 어떻게 먹어야 하나 무슨 말을 해야 하나 힘들었거든용;;)

그때 이런 배경조식이 기본으로 있었더라면 편했을 텐데;;하고요^^

편의점에서 해당챕터는 숨겨진 링크를 따라 pdf 파일로 다운로드 혹은 보기가 가능했어요.

식당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메뉴판의 표기와, 가격들도 책에 실려 있고 일본어로 읽어놓은 파일까지 들어볼 수 있스므니다.

그래서 실용 회화책으로도, 은근 유용합니다.
꼭꼭꼭 mp3 활용 잘 하십쇼!!!


ex.「こちらへどうぞ。」(고치라에 도조.)
→ 이쪽으로 오세요.

「すみません、ちゅうもんおねがいします。」(스미마센, 츄우몬 오네가이시마스)
→죄송합니다, 주문할게요.

이런 너무 쉬운 회화 말고
직접 메뉴를 취향대로 주문하고 맛보는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책이 재미나고 유용했습니다.
[🙏역시 언어는 문화로 배우는 것!!!🫰]

열심히 복습할까 합니다, 여행가는 그날까지!!!
がんばります。

ありがとう。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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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독학 일본어 첫걸음 (책 + 쓰기 노트/워크북 + 미니북h + MP3 파일 다운로드) 힘내라 일본어 시리즈
유세미 지음, 정의상 감수 / 다락원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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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락원 서포터즈 자격으로 제공받아 4주 동안 공부하고 리뷰 씁니다*

왕초보.... 일본어를 처음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계기는 [애들이랑 겨울에 일본에 놀러가면..]이란

낭군의 말+어디서 숏츠밈으로 [나니가스끼~]를 배워서 부르는 1번과 2번 아이들 덕분입니다.

다락원 서포터즈가 되어

왕초보로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3남매 엄마이자 유방암 환자인 오호맘입니다.


외국어 초보라면 다들 그렇겠지만 

표기: 히라가나 가타카나 익숙해지기가 가장 큰 숙제입니다.



제가 다락원에서 제공하는 후보 리스트 중에 

직접 책을 선택. 선물처럼 받는 게 좋았습니다.


더욱이 고른 책이 잘 짜여진 스케쥴이 있어 그것은 따라 공부를 하니 신이 났지요.


이 책의 장점:

1)보너스 구성:

책도 쓰기노트/워크북/본책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강의와 회화영상+mp3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회화용 영상은 짧지만(무자막+한글자막+일본어자막으로 3회 반복구성입니다)

unit에서 이론으로 배운 걸 정리하기엔

딱 좋습니다(다만 문법 비중보다 회화 다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mp3로 예시 문장 대부분을 공부할 수 있어 좋기도 하고요.




2)책의 장점:문법도 챙겨준다


이건 장점이 분명한데 왕초보로서는

저게 한계이기도 합니다.^^


어렵거든요. 강의 시간이 살짝 지루하기도 하고요.;;;


저에 대해 메타인지를 활용해 분석하자면,

기초였던 히라가나/가타가나를 복습할 시간이 부족한 저여서 힘들었습니다.


(분명 교재가 알차고 좋은데, 날짜별 진도 스케쥴도 챙겨줘서 좋은데

제가....ㅠㅠ 애들 방학에 병원 치료에 바빴습니다.)


어쨌거나 강의를 해주시는 유센세께서

문법을 똑부러지게 짚어주시지만...

기초가 흔들거리는 제가

너무 막연하게 외우듯이 일본어 공부하면 질릴 것 같아서,

여행 간다는 걸 전제로 회화 위주로 돌아섰습니다.


(과정 중에 더 능숙해져 자격증까지 욕심 나면 그때 더 빡세게 하기로 마음 먹고요!)

3~4주차 넘어가면서부터

문법 강의는 흘려듯고

복습하듯 회화영상+mp3 위주로 열심히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지금 하는 교재 진도는 따라가면서 하되.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볍게 접근하려고요.


일본어에 진심인 다락원 교재와 커리큘럼엔 대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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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처음인 브랜드의 무기들 - 작은 가게부터 나 홀로 사장까지,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5단계 전략
윤진호 지음 / 갈매나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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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업을 했었습니다.
개업하고 가장 많이 받았던 전화가
'브랜드평판 어쩌고....상을 드리려고 하는데.....'
그게 뭔지는 혹시 아시나요?


얼굴 없는 그들에게 혹하실 바에야
이 책이 어떤가 하며
오늘 칼을 갈고 준비했습니다, 책 추천.
어떻게 씹어드실지 함께 연구해볼까요? ㅎㅎ

앞서 말씀드린 brand 수상 어쩌고...
모르는 분들은 좋은 건가 보다....
썰렁한 업장에 올려놓고 싶다....하신 기분이지만

사실 돈으로 aka.비싸고 예쁜 쓰레기 상장 하나 사시라는
못된 꼬드김이예요!!! (아시죠?)


직접적으로 매장에나 매출에
도움이 안되는데 하시고 싶은 마음은 압니다.
그런데 그런 의미없는 낭비보다
하나라도 공부하시고 경험을 쌓으시라는 조언을 맨날 드립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책도 넘 좋았어요.

어떤 분들께 도움이 될지 생각했어요.
보통은 소상공인 분, 이렇게 대략적으로 생각하고
권해드리는데 이번은 조금 달랐습니다.


왜 유명한 외국저자의 책에서 본 듯한,
와닿지 않은 이론들만 빼곡하고 /예시 없는 책들도 많잖아요.


이 책은 3가지 면에서 다릅니다.


1) 저자의 경험이 녹아 들어 있어요.
마케팅 쪽 이론이야, 어찌 보면 거기서 거기예요.
읽다 보면 어디선가 만난 이론들, 봤던 얘기들... 그런 핵심 이론은 비슷한데

이 책에서는 소규모의 식당/작은 유통업(온라인마켓) 사장 등등의
브랜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한 흔적들이 들어 있어요.

물론 그 brand의 성공 비결에
저자의 손길만이 전부였다고 할 수 없어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작가분과 시작하지 않은 브랜드들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분명한 건,
그들만의 색깔이 뚜렷한 뭔가가 있어요....
(책에는 저작권의 문제로 그들 케이스를 모두 이미지화 해서 보여주진 못합니다)


근데 이미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힌 곳을
아주 살짝 브랜드화 하는 과정,
저자가 살짝 건드려 준....
핵심이 되는 고민과 질문들은 그대로입니다.

이론만 공부하다 보면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갈 부분이 있어요,
콕콕 짚어서 이런 것이 예시입니다~처럼 보여지는 게 있으니 재미있고 쉽습니다.

(여기에 등장한 예시들을 기반으로 보면,
확실한 건 어떤 스토리텔링이건,
지금 이 시대엔 릴스/숏츠/클립 계열의 형식이 트렌드에 맞습니다)
https://blog.naver.com/ohho02/223570750116

2)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건 출판사에서 편집 스타일을 너무 잘 잡아놓으신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그러실 거면 표지에도 아주 살짝 주황빛에 힘을 주셨어도......;;;;
표지에 메인으로는 낮은 채도의 노랑이 쓰였습니다;;)

예로 103페이지, 브랜딩 타기팅 마케팅의 차이... 부분이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누가 보건 말건 우리 가게만의 색깔을 만드는 건 브랜딩,
진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향해 노출되게 하는 건 타기팅
(이건 가벼운 광고라도 해야지 마음 먹으신 분들은 원리를 아실 거예요),
그 사이를 연결하기 위해 어떤 플랫폼을 써볼지,
직접 전단지를 들지, 어디를 방문해서 부탁을 할지(?)...가 마케팅입니다.

지금 사장님이 혼자 애쓰시는 건, 브랜딩일 거예요.
그걸 더 널리 퍼지게 하는 단계들이 저 같은 마케터들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시그니처와 킥 예시, 너무 찰떡으로 이해 되죠?

킥메뉴는 논란이건 이슈이건 바이럴을 일으키게 하는 '화제의 그것'이라면
시그니처는 호불호 없이 '우리 가게만의 스테디셀러+강추의 그것'이예요.


생각보다 많은 사장님들이
"사장님께서 더 자신있게 권하시는 게 뭐예요?
그걸 중심으로 제가 스토리텔링을 해볼까 해요."라고 말씀을 드리면
굉장히 많은~~~~~~ 것들을 제게 다 얘기해주시곤 하십니다.

다 사랑스러운 내 금쪽이.... 맞기는 하지만요,
내 가게에 1st는 하나쯤 파악하실 수 있으셔야죠.
하다 못해 노력+시간+에너지 대비 만족도 높게 아웃풋 나오는 메뉴라도 파악을;;;;;

3) 가성비+집중도 높은 아이템으로서 이 책의 가치.
마케터로서 압니다, 이 책은 저자의 명성을
그리고 앞으로 들어올 저자 섭외를
더 높이고 많게 하기 위한 일종의 브랜딩 장치라는 것을요.

하지만 그 전략을 역이용하시는 사장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Brand 평판이라는 허울에 50만원~몇 백 만원을 꾸준히 쓰시느니
이런 책 하나를 샅샅이 공부하시면서

직접 고민하시고,
직접 가게의 컨셉을 다듬어 보시고,
시그니처와 킥에 대해 구분지어 보시고,
지인들을 동원해서라도 새로운 플랫폼에 하나씩 시도하시는 것.

그것이 진짜 '우리 가게'의 브랜딩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마케팅 공부 하시면서 시행착오 겪으실 때 도움되실 만한 책으로요.


그 과정에서 저 같은 마케터를 가까이에서 만나
조금 더 쉽게, 조금 더 간단하게 적용/주문을 하시는 것도
시간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런 공부 없이, 무작정 아무나 붙잡고
믿고 맡긴다는 이유로 넘겨 버리시면
꼼꼼한 과정 피드백 없이 호구되시는 것이니까요.


사장님, 아프니까 사장이다가 아니라....
(날로 먹으려는 사람들보다)앞서니까 사장이다....가 됩시다.

언제든지 치열하게 고민하시는
사장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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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팔리는 온라인 마케팅 기술 100 - 짧고 강렬한 숏폼으로 1,000% 매출이 터진 비밀 무조건 팔리는 마케팅 기술 시리즈 3
마정산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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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협찬받았지만 주관대로 씁니다*


왜냐고요? 의미있게 조목조목 잘 읽으시라고요




Short Form을 online marketing으로 돌리는 게
매출의 비밀이라고 주장합니다.
말이 쉽지요, 트렌드를 읽어야 하니까 문제일까요?!ㅋ

요즘 대세는 숏폼이긴 합니다, 
이 책에서도 그 얘기를 살짝 흘려줍니다.^^(근데 엄청 강조해서 자세히 실은 수준은 아니고요, 온라인마케팅 전반에 대한 기본서 느낌으로 다른 얘기를 두루 담아놓았어요)


저도 오프라인 가게를 하시는 사장님들을 뵈면 많이 느낍니다, 당장에 고객들 상대하고 맞대응하시는 것만으로 손이 모자라는 걸요.
그렇지만 큰 마음 먹고 온라인으로도 확장시켜서 매출 올려보시려는 마음으로 마케터들을 만나게 되시죠.^^

그래서 저는 이런 류의 기본서들을 꼭 읽어보시라 조언 합니다.
안그러면 생전 처음 듣는 -어려운 용어들로- 말로 현혹시켜서 의미없는 것들까지 다~~~ 계약하자 하실지도 모르니까요.(일종의 호구 잡히실 지도;;;)

온라인 마케팅 뭐가 있게요?
네이버, 구글,유튜브,인스타,쿠팡,등근 등등 어플이나 sns로 하는 건 거의 다 맞죠.

하지만 각각 그걸 어떤 사람들이 주로 쓰는지, 
어떤 반응이 얼마만큼 나오는지 
하나도 모르시면 안되십니다.


적어도 요기엔 연령대가 ~~~ 사람이, 성별로는 이런~~~ 사람이, 주로 ~~~반응의 댓글이나 문의가 있더라, 정도는 아셔야죠.
(그게 어려워서 모르는 사람한테 맡기고 땡하지 마시고, 가까운 사람한테 하나씩 물어서 상식을 쌓아주세요, 사장님.^^)

가장 쉽게는 스레드, 인스타, blog 같은 것들을 직접 시도하시는 게 좋고요.
혹시, 대행을 해주는 마케터들을 만나셔도 이렇게 하면 [몇 %]의 반응이 있더라, 같은 성공사례가 많거나 레퍼런스가 확실한 분들을 만나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전 설명 없이 광고 시작하자고 

예산 짜오시는 분들께는 더 꼬치꼬치 캐물어주세요!!

어떤 근거로 몇 시에 어떤 키워드로 이런 광고를 짜는 건지요.

내 상품, 고객과의 접점이
어디쯤 있는지 생각하신 적 있으세요?



p.97~99
인지-비교-구매-유지-옹호, 이런 단계를 거쳐 사장님의 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야지 결심하는 고객분들에 대해 아셨으면 좋겠거든요.


저는 이 책에서 딱 한 부분만 강조를 하자면
p.200 고객 프로파일 부분을 얘기하고 싶어요.

아까 설명드린 부분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제 사례에서 나오는 짬
여기엔 어떤 분들이 주로 찾아오세요?
사장님들께 이렇게 여쭸을 때 40~50대요.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왜 그러십니까!!!
[로컬 맛집은 알고 싶은데 모르시는 분들이 기사님들한테 많이 물으시는지 그렇게 듣고 왔다고 하는 분들이 많대요?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친구분들이랑 같이 많이 오세요. 주로 국밥이랑 소주 많이 주문하시고요.
금요일 오후 7시부터 해가지고 새벽 1시는 금방 넘깁니다.]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십니까!!!

여기 안에 매출 높이기 위해 어떻게 계획을 세울지 
모든 힌트가 다 숨어 있는데요!!!


저 같은 오지라퍼(!) 마케터가 물어보면 
두루 뭉술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곰곰히 생각하고 대답해주십쇼!!!

내 가게 위치가 어떻기 때문에 동네장사인지, 다른 입소문이 난 핫플레이스가 있어서 오가는 사람이 많은 편인지,
장사가 잘 되는 시간대도 평일/주말 몇 시대인지 꼼꼼하게 살피시는 분석력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거든요,
문제점도 보완책도 나오고요.

실제로도 제가 최근에 컨설팅을 드리려고 질문을 드렸더니 이걸 놓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고객이 쓰는 언어, 키워드

하다 못해 내 업장의 리뷰에 꼭 필요한 keywords나 리뷰용 단어가 뭔지 하나도 모르시면 안되셔요. 그러니까 공부를 하시길 권합니다.
최소한 이런 책을 읽었을 때 50~60% 쯤은 이해가 된다, 쯤이 되신 후에 생면부지 전문가에게 맡기시기. 그 정도 안되시면, 인맥을 동원해서 이미 파악이 된 분이나 성과를 아는 분으로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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