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 서포터즈로 책을 제공받았지만 찐후기로 씁니다

좋았던 부분
문자에서 공부-까막눈을 겨우 벗어나 입트기를 시작한 저였지만 딱 적당한 수준을 욕심내고(jlpt의 n5는 최저이지만요) 공부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었어요
다 외우기까진 나이와 상태의 한계가 있었지만(암 환자인데다 세 아이 육아맘^^;;)
그럼에도 조금씩 다져지는 기본기
감을 잡을 수 있는 유형 파악 모두 재미있었습니다.
시험 대비를 핑계로 문법을 체계적으로 한꺼번에 정리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고요
다음 번 jlpt 시험에는 이번 공부 다지기+살짝 더 욕심으로 n4라도 꿈꿔볼까(요 말까요?!ㅋ)
싶지만 ㅋㅋ
아이들에게
1)회화를 핑계로 발음을 듣게 하고
2) 일본어를 어떻게 자연스레 보게 할지를 고민하던 차에 너무 좋은 책이었다 생각합니다.

아쉬운 부분: 통으로 실린 기출문제 부분이 아쉽기도 해요.대신에 이런 아쉬움은 공통된 유형을 기반으로 모의고사로 보완해주니 수험생 입장에선 든든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