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얘기를 하다 생리혈이 더러운 피라는 동생얘기에 그게 아니라고 설명을 하는데 나도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얼버무리고 말았다. 나의 살던 꽃피는 자궁 외에 다른 책을 찾아보려고 알라딘에서 검색했다가 자궁섹스 책이 두개나 나와서 기분이 쉣. 자궁섹스라니. 몸을 잘 씻고 피임을 제대로 하는 기본적인 것도 잘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자궁이 어디있는지는 알까? 자궁은 감각이 없다고. 이놈의 섹스환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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