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작곡, 김이나 작사

 

 MV가 근친상간을 상징하는게 아닌가란 논란도 있지만 아이유 팬까페에 가보면 조목조목 그게 아닌 이유가 나온다. 그닥 와닿진 않지만. 은유적이고 아름다운 가사와 오랜만에 보는 윤상이 반갑다.

아이유의 다른 노래 뮤직비디오 때깔도 좋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노래 부르는 것도 참 예쁘다.

남들 다 좋은날 듣고 다닐 때 좋으면 얼마나 좋겠냐 했는데 뒷북답게 요즘에서야 하나, 둘 준비한 다음 내지르는 3단 고음에 빠져있다. 이럴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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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09: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3-27 09: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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