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es24.com/chyes/ChyesColumnView.aspx?title=005009&cont=1581 듀게에 갔다가 이 분이 예스에서 칼럼을 쓴다는걸 알았다. 엄정화를 다른 누구보다 참 좋아하는데 9집을 들으며 그 맘이 좀 더 깊고 단단해졌다. 바람의 노래는 글쓴 분 말처럼 중독성이 있다.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 같은 춤은 어떻게 흉내낼 수 없을 정도로 '어어'스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