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옥찌랑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는 길에 핸드폰 가게의 요란한 '공짜'란 글과 몇번이나 주인이 바뀐 '하늘 마트'란 글자를 몇차례 따라하던 옥찌.

 호주로 연수를 떠난 동생에게 쓰는 편지에 고스란히 드러난 옥찌의 마음.

-이모, 공짜라고 있는 마트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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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y 2008-10-18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래서 그랬구나 ..... ^^오늘 받았는데 무슨말인지 몰랐어 ! ㅎ
근데 여기다 이렇게 말써도 되는거야 ???!

Arch 2008-10-20 11:22   좋아요 0 | URL
^^ Elly는 또 뭐야~
돼지, 뭐가 문제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