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의 집 바벨의 도서관 20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지음, 하창수 옮김, 이승수 해제,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해 / 바다출판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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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고통을 대신 느낄 수 있다면, 자발적으로 그걸 선택하는 사람이 있을까? 사랑에 빠진 사람만이 그런 일을 해낼 수 있다. 씻은 듯 병이 나은 연인은 그저 우연과 시간의 힘이라 여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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