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책방>을 완전 재밌게 읽었는데 '빈'의 책방이야기도 나와서 리스트로 묶는다. 우리 나라 곳곳의 작은 책방들도 응원 하는 마음으로...
남해 금산이란 글자만 봐도퍽엎어져서엉엉울고 싶어진다
살아 숨쉬고 있다면고통불안하루 하루 업다운 속에서그래도 순간의 즐거움은책. 술. 친구지난 주 코엑스 ㅇㅍ에서딸에게 주는 레시피에 이어2위를 달리던 이병률시인은이번주 고터 ㅂㄷ에서 1위1위 2위 따위 아무 의미도 없지만재미삼아 리서치.이병률 화이팅!님의 고독에 건배!
올드걸의 시집 역촌역 북카페 쿠아레<글쓰기의 최전선> 저자 은유와의 만남삶을 옹호하는 글쓰기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스무 명 남짓의 가족적인 푸근한 만남이었는데저자가 어찌나 단단하고 반듯한 사람인지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전작인 <올드걸의 시집> 부터 읽고 최근작인 글쓰기의 최전선도 사서 읽어야겠다.더불어 ˝북앤카페 쿠아레`도 근사한 곳집근처에 있음 아지트 삼고 싶은그런 곳이었다.
YouTube에서 `권나무 - 화분 │OFFSTAGE LIVE│ (150531)` 보기https://youtu.be/97NMq_2kR9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