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걸의 시집 역촌역 북카페 쿠아레
<글쓰기의 최전선> 저자 은유와의 만남
삶을 옹호하는 글쓰기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무 명 남짓의 가족적인 푸근한 만남이었는데
저자가 어찌나 단단하고 반듯한 사람인지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전작인 <올드걸의 시집> 부터 읽고
최근작인 글쓰기의 최전선도 사서 읽어야겠다.
더불어 ˝북앤카페 쿠아레`도 근사한 곳
집근처에 있음 아지트 삼고 싶은
그런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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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 00: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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