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읽는 이야기어쩌다가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자고일정을 소화하느라 비몽사몽일찍 집으로 돌아와서 얼른 맥주 한 캔 흡입역시 인생은 이 맛이야연휴동안 집구석에 있는 게 좋았지만나중엔 좀 지겹더라.책이 외려 안 읽혀서 그냥 멍~멍현상도 난 욕심의 반대 쪽 가지라고생각하는데.그래서 일단 책읽기를 멈추고여인들의 행복 백화점을 읽는다10시까지 버티다 숙면 취하기가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