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노랑이.
벌노랑이는 노랑돌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금작화(골담초. 향기싸리.애니시다)와는 꽃모양만 같다.<술마시고우리가하는말>에는 금작화 이름의 이탈리아 와인이야기가 나온다. 이맘때 지중해연안의 들판은 노란 가시금작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벌노랑이도 금작화도 콩과 식물이어서 땅을 이롭게 할 것이다. 5월엔 그렇게 노란 꽃들이 피고 진다. 혼자라서 좋은 것도 하루 이틀. 오늘은
친구들과 노란꽃술 한 잔 나누고 싶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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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6-05-25 22:42   좋아요 0 | URL
노란꽃술 맛은 어떤 맛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