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실잣밤나무
도토리보다 작은 갸름한 열매, 밤맛이 난다. 가을에 남도의 섬을 여행하면 부둣가에 할머니들이 가지고 나와 파는 작은 열매. 구실잣밤. 구실잣밤의 꽃은 5월에 핀다. 녹나무 꽃도, 귤나무, 돈나무, 홍가시나무 꽃도 모두 5월에.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