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실잣밤나무

도토리보다 작은 갸름한 열매, 밤맛이 난다. 가을에 남도의 섬을 여행하면 부둣가에 할머니들이 가지고 나와 파는 작은 열매. 구실잣밤. 구실잣밤의 꽃은 5월에 핀다. 녹나무 꽃도, 귤나무, 돈나무, 홍가시나무 꽃도 모두 5월에.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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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6-05-10 02:53   좋아요 0 | URL
참, 부지런하셔요~ ^^
숲해설가로 사는 저는 날마다 숲에서 풀꽃나무 사진을 찍어도 올리는 일은 게을러서 잘 못한답니다.ㅠㅠ

단발머리 2016-05-10 07:38   좋아요 0 | URL
키햐~~ 도토리보다 작은데 밤맛이 난다는 거죠~~ 신기하기도 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