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분 찬바람에 넌 이리도 발갛게 물이 들었구나.

난 그 바람에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지.

그래서 달려 갔단다.

붉디 붉은 네 얼굴 보며

내 마음 속 깊은 불씨

살려 올릴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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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8-30 16:44   좋아요 0 | URL
참나님!! 제 마음에 불씨만 심어놓지 마시고
오래오래 계실꺼죠?^^

2005-08-30 16:50   좋아요 0 | URL
부끄...^^

2005-09-01 1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