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설 2004-11-20  

이번 주말엔 어디에 계신가요?
아직 겨울이라고 하기엔 너무 억울한 날씨죠? 왠지 주말이면 집에 계시지 않을 것 같은데 어디 잼난데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가을의 막바지 열심히 잡고 계시지요?
 
 
2004-11-20 0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지난 주는 추도식 때문에 바빴어요..그래도 일요일 오후에 잠시 남산엔 다녀왔죠..하이야트 앞쪽 공원으로 가면 큰 나무들이 멋있어요..님도 막바지 가을기운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전 이번 주는 기사가 없는 관계로 쉬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