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3-08-31  

재밌는 놀이~
1등 놀이요. ^^;
안녕하세요.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리뷰 보고 왔어요.
어린이 소설들을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꽤나 즐겨 읽었는데 요즘은 시간도 모자라고 다른 책들도 많아서요. (변명.. ^^;)
재미있는 리뷰들. 종종 들러서 감상하겠습니다.
서재 멋지게 꾸미세요.
 
 
2003-09-21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리뷰를 보고 오셨다니 부끄럽군요...ㅎㅎ 한밤중 톰은 리뷰를 다시 쓰려고 벼르는 책중의 하나지요.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거든요...무식해서 이렇게 꼬리말 다는 것인지 몰라서 인사가 늦었네요. 반갑습니다.

해거름 2004-03-26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놀러오니 딴 세상 사람들을 보는 기분이랄까
암튼 소외감 느낍니다.
세상엔 읽어야 할 책들이, 읽고 싶은 책들이 산더미 같아 놀 시간이 없다는 앎을 얻고 갑니다. 바빠서 리뷰는 못 보고 가지만 다음 번에 리뷰도 읽고
아이책 구하는데 도움도 얻을테니 쉬어가며 나아가길...

해거름 2004-04-01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코멘트 열심히(?) 쓴다고 쿠폰 1장 (3690원)받았어요.
^^
봄비가 오네
만개한 벗꽃이 다 떨어지겠네

2004-04-08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긴 아직 만개의 수준이 아니어서 바람이 불어도 흔들림 없는 꽃잎이어라^^ 낼 모래쯤 이면 바람 불면 날리는 꽃이파리 보는 재미가 있겠어요. 오늘 성곡미술관 갔는데 사진 올릴게요.

해거름 2004-04-21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학교에 보라색 라일락이 인공 군락을 이루고 있어요
우리 아파트 앞 화단에 박태기도 핀지 오래고
계절은 부지런히 잘도 이어지는데
사람의 게으름은 끝이 없군요.
자연 닮은 사람되길 노력합시다.
잠시 잘 놀다 갑니다. ^^

해거름 2004-05-10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너무 많이 오니까 올해도 아카시아 꿀 못 뜰 것 같아 마음이 쓰이네요
이 비에 한창 피고 있는 아카시아도 성치 않을테고, 벌들은 일하러 나가지도 못할테고, 아무튼 이래저래 사람의 심기를 저 낮은 곳으로 이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