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6-02-19  

고기공님
혹시 관심이 있으실랑가 모르겠는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눈을 보고 고기공님을 물론 생각했는데 엽서를 살 곳도 아니 살 시간도 없었기에 못 보냈다는 구차한 변명을 하러 들렸습니다..ㅎㅎ 잘 지내고 계시길 그리고 그 잘 지냄에 대해 제게도 언급을 몇 자는 해주시길 바라며 흔적 남기고 갑니다. 제가 그대를 아무리 미워해도(?) 또 그게 얼마나 큰 애정인진 그대가 아시리라 믿습니다. ' 아니 근데 절 미워하신단 말씀인가요?' 뭐 이런 말은 사양하겠습니다..하하하
 
 
 


비로그인 2006-02-06  

바뀐 서재이름이
의미심장 하군요..^^
 
 
 


mong 2006-01-30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ㅎㅎㅎ 연휴동안 알라딘에서 뵈어요~이거 또한 공수표 였던거죠? ^^ 내일부터 또 열심히 생활하시구요 조만간 영화 보러 오세요!
 
 
 


비로그인 2006-01-04  


가시기전에 쓸려고 했는데 이미 출발하셨겠군요 조만간 내 남자를 어디론가 휴가보낼 생각인데 무조건 뒹굴만한 좋은 곳 잘 알아보고 오십시오..^^ 제가 지금 미치도록 그리워하는건 눈인지라 하나도 안 부럽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ㅎㅎ
 
 
 


mong 2006-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실꺼죠? 그리고 저도 좀 나눠 주시구요 ㅎㅎ 저희집이 18층인데 어제 저녁부터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답니다 원래 잘 안나가는데....내심 좋아한다는 ;;; 새해 벽두부터 이런 분위기에 맞춰 책 읽다가 몇자 끄적거리고 갑니다 새해엔 서재 활동도 좀 잘하시고 (이런다고 잘하실 분은 아니지만) 우리 안양번개도 좀더 활성화 시킵시다~~으하하
 
 
비로그인 2006-01-04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제가 대신 답글 답니다..ㅎㅎ
네 제발 활성화 하셔서 고기공님이 세상을 좀 현실적으로 사는 법을 잘 전수해 주십시오
아시다시피 저란 인간은 그런 전수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더 망치는 건 아닌가 하는 죄책감이..^^;;
잘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저희 집도 18층이라지요..
불났다가 새해벽두부터 난리여서 새벽 두시에 걸어내려간 적도 있답니다..^^

비로그인 2006-01-04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났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