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한 존재,

스스로 깨우친 자, 석가모니

이 분의 전기를 읽고 있습니다.

이 책 중에는 알라딘 서재의 소개로 알게 된 책도 있고,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책을 니르바나에게 양보하여 주신 분의 배려로 얻은 책도 있습니다.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 페이퍼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중생이 행복하기를 빌었던 붓다의 뜻을 지금 여기에 새깁니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5-03-10 1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니르바나 2005-03-10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님의 삶을 그린 이야기 속에서 깨우침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님은 저에겐 또 한 분의 스승이십니다.
가끔 '할'도 주십니다. 아으~
저보고 정신차리라고요.
말없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이심전심으로 알아차리고 있는 셈이지요.
고맙습니다.

2005-03-11 2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니르바나 2005-03-12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고민이란 바로 이런 것이로군요.
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그것이 문제로다. ㅎㅎㅎ
저, 말씀하신 책을 전에 도서관에서 읽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님의 마음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드렸어야 하건만,
역시 알라딘의 주인답게 넉넉하신 님의 惠念하심에
니르바나는 그저 감읍할 따름입니다.
저도 님의 리스트속 글에서 임자가 따로 있는 품목들을 여러가지 보았습니다.
은혜를 은혜로 갚을 날이 도래하기를 고대합니다.
서재주인보기로 주소 적어주시어요.
추신) 말씀하신 책을 읽으실만한 분이 저의 방명록에 계십니다.
님의 서재에선 못 뵈었지만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한 번 들러 인사나누세요.
님의 선물에 지난 밤 내내 행복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좋은 주말 되세요.


2005-03-12 1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