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신병철 기자] 수능 시험이 며칠 안 남았다. 수험생을 둔 가정의 부모들은 조바심이 나서 부처님을 붙잡고 소원을 빈다. 어느 부처님이 가장 영험이 있을까? 이즈음 가장 붐비는 곳이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이 있는 데라고 한다. 경산시는 아예 이 시기를 맞춰 갓바위 축제를 연다고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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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0 22: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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