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山 金昌淑 선생님의 자서전을 읽었다.
독립 운동 공간의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글 줄의 행간에서 방황하고 소욕부리던 人士들의 모습이 오히려 따사롭다.
그러나 선생님의 必死의 독립정신은 후손들에게 貴感으로 남지 못한 느낌이다.
관심있는 연구자나 알까...
기회를 닿는대로 '국역심산유고'를 일독하여 심산 선생님의 삶의 정수를 배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