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무비 2011-01-02  

니르바나 님, 새해 인사를 하고 싶은 친구가 있는 것이 참 행복하네요.
요즘 일 열심히 하고 있어요.
품삯 받으면 두툼한 책 한 권 연하장 대신으로다가 보내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니르바나 2011-01-03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하라, 평안하라고 건네 주시는 로드무비님의 새해인사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더 감동인 것은
올해도 로드무비님의 새해인사를 받을 수 있는 친구가 되다니
제 일생의 광영일 뿐입니다.
올 한해 주신 이 말씀 잊지 않고 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열심히 일하고 계시군요.
두툼한 책 선물을 받는 것도 좋지만 로드무비님이 우리나라 출판문화를 위해
매진하시는 모습이 아주 유쾌합니다.

올 연하장은 짧지만 아주 임팩트 있는 귀한 소식으로 채워졌습니다.
예년에도 그렇지만 올해 더더욱 로드무비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