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무비 2007-01-23  

니르바나 님~
길 위에서 노래를 부르다 보니 입이 얼얼해서요. 뜨거운 커피 한잔 들고 컴 앞에 앉았답니다. 그곳에서는 한 줄 메시지도 가능하군요. 몰랐던 사실입니다. 베트남 커피가 숭늉처럼 구수합니다. 지난주 인터넷으로 가게 발견한 김에 넉넉하게 주문했답니다. 며칠 내 맛보게 해드릴게요.^^
 
 
니르바나 2007-01-26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거운 커피 한잔을 드시고 계신 멋진 로드무비님의 모습이 그려지는군요.
글 속으로 스며든 베트남 커피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가끔은 커피가 전부 수입품이란 사실을 잊고
국내 어디 동서식품 쯤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드무비님^^

로드무비 2007-02-17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주 초엔 기필코 드실 수 있게. 불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