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무비 2006-05-22  

빗소리가 줄기찹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바쁜 일 밀쳐두고 잠시만 놀자, 서재에 들어왔더니 무려 세 시간이나 발목을 붙잡혔어요. 누가 제 발목을 잡았냐고요? 바로 저!!ㅎㅎ 그 책 내일 보낼게요. 한 권이 쭉 외출 나가 있어서 좀 늦어졌습니다. 천천히 아주 재미나게 읽으시길. 소년으로 돌아가셔서.....^^
 
 
니르바나 2006-05-22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비도 오시는데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정색하고 뒤돌아보니 고등학교 입학한 후론 만화를 들쳐보지 않았더군요.
학습용으로 만든 이원복교수의 만화와 가끔 신문에서 쑥 훝어보는 만화를 제외하고는요. 저에게 귀한 추억을 선사해 주신 로드무비님께 감사의 말씀을 거듭 전하고 싶습니다. 소년으로 회귀에 들떠있는 니르바나가 인사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