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한 가지 조건이 있는데, 집이 충분히 커야 한다는 것이다.
큰 집 싫어할 사람이야 없겠지마는 내게는 좀 특별한 이유가 있다.
책을 정리해둘 공간이 필요한 것이다.
주변에서는 자꾸 책 좀 버리라고 하지만,
나는 내 책들을 버릴 수가 없다. 아직 내 공부가 덜 끝났기 때문이다."
- 장회익, 서울대 물리학과 명예교수-
그렇다.
아직은 책을 버릴 때가 아니다.
정작 나는 공부길에조차 들어서지 못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