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95 2005-07-04  

사과님~~
사과님 절 잊으신 건 아니겠죠? ㅋㅋ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궁금해서 들러봤습니다. 전 곧 다가올 방학을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힘들어도 여유를 가지고 살려고 노력중이지요. 사과님도 항상 여유롭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미완성 2005-07-05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잊을리가 있나요 미라님 ^-^ 잘 지내시지요?
아, 아직 방학 안하셨나보네요. 이런...날도 덥고 장마가 한창인데 고생이 많으십니다..설마 감기 걸리신 건 아니죠? 미라님을 뵐 때면 어쩐지 님의 건강이 걱정되어요. 아프시단 페이퍼를 몇 번 봐서 그런건가;;
날이 덥고 습해서 음식도 금방금방 쉬고 상해서 참 걱정이 많은 계절이예요. 전 이래서 여름이 싫다니깐요. 방금 청소를 해도 티가 안나고 말이죠 에휴. 전 요즘 아주 잘 놀고 있는데요, 놀기는 잘 노는데 맘은 별로 안 편하고 그래요..뭐 세상 백수들이 다 똑같겠지요? 아,,그래서 아침부터 설거지하고..엉엉~쌀씻고~ 아, 그러고보니 얼른 밥해야겠군요. 바보다;;
이제 슬슬 배고프시겠어요. 아프지 마시구요, 미라님도 항상 여유롭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셔요..어쩐지 아침이라 기운이 없구만요. 젊은 것이 왜 이럴까나~흐흐 이만 밥하러 갑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