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 2005-04-25  

어머!!
제가 좀 무심했던건가요? 분명 전번 글을 볼때도...아니, 어느 서재에선가 마주쳤을때도 '멍든사과'였는디~ (ㅡㅡa) 오늘 갑자기 꽃든사과란 닉넴이 눈에 띄는거예요. ㅎㅎ 봄이 되어 꽃든 사과님이 되신건지... 무지 이쁩니다~ ^^
 
 
미완성 2005-04-25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히히.
치카님 방가방가~(어쩐지 이렇게 말하면 어려보일 것 같아요 ^-^;)
월요일 아침입니다. 잠이 오고, 배고프고, 우어우어 여러가지로 애로사항이 많아요;; 치카님의 월요일 아침은 어떠하신가요?
아, 참,참, 닉네임 이야기를 하셨지~ 으흐. 이쁜가요? 감사해요 :)
저는 좀..미신을 많이 믿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이제 멍든사과라는 이름이 좀 불길하게 느껴지는 것이어요. 멍든사과라함은 계속 멍이 든 상태이니까..아니되겠다, 오즈마님이 불러주신 꽃든사과는 어떨까! 하고 생각을 했지요. 오호. 그래도 길을 잃지 않고 멍든사과였던 꽃든사과를 잘 찾아주신 치카님 감사해요~~
이 월요일 아침, 번개관련 글을 쓰셨드구만요. 에구, 우리 함께 속쓰려보아요~ ㅜ_ㅜ 아, 배고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