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poll 2004-12-25  

멍든사과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입니다!! 꼬리를 달으면 더 더욱 정성스럽게 답꼬리를 달아주시는 멍든사과님♡ ! 크리스마스는 재밌게 보내시구 계신가요?? 엑; 지금보니 페이퍼가 하나 줄어들었군요; 으음... 의도된 거짓말! 맞죠? ㅎㅎ 아아- 아무튼.. 이번 크리스마스는 눈도 안오고 ;ㅁ;... 우울합니다 ㅜㅜ 어딜 가는 것도 아니고; 아니, 차라리 솔로 들을 위해 눈이 안왔으면 좋겠어요! (악당같죠?;;;;ㅜㅜㅎㅎ) 아무튼 멍든 사과님!!!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도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미완성 2004-12-25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오늘따라 그 이미지가 마치 눈사람처럼 보이는 토깽이탐정님!
성탄절 인사 너무너무 고마워요 :) 저도 님처럼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질 않길 바라고요(우리 함께 악당하자고요~ 원래 악당팔자가 더 편한 법이어용 홋홋) 실은 크리스마스를 별로 좋아하진 않어요. 왠지 거국적으로 이렇게 기념할만큼 대단한 날인가..싶어서요. 그래서 저는 늘 그랬듯이 오늘도 집에서 개기고 있답니다~ 아악, 온갖 구박도 함께..ㅜ_ㅜ 구박이 있어서 전 외롭지가 않어요.
아니 그런데 이리 팔팔하시고 귀여우신 토깽이탐정님이 저와 같은 크리스마스를 보내신다니, 이렇게 슬플 수가~~~~ 그래도 우울해하지 마세요~ 크리스마스도 어차피 단 하루뿐! 내일이 되면 다 잊혀진다구요옹~ 우리에겐 저주받은 12월 31일이 있잖우?
내년이 되면 더 바빠질 탐정님이시니, 올 연말을 멋드러지게 즐겨Boa요~ 하긴, 스무살이 되면 부르는 곳이 많아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겠지만 말이예요 호호. 부럽네요 탱탱한 그대의 젊음이~~(아아 지금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랍니까?!)
아, 아무튼 결론적으로, 탐정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셔요^^ 2004년은 이제 빨래개듯 정리하고, 팔팔한 2005년을 맞

미완성 2004-12-25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구용~~


이럴수가, 이렇게 민망하게 글이 짤리다니..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