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2004-12-24  

모처럼~~
나타났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여전히 즐겁고 경쾌한 글들을 남기시는지.... 틈틈히 읽어볼게요. 즐거운 성탄보내세요. 헌책방에서 사 온 책들을 읽으시려나, 아님 알코올로 루돌프코 만들기 놀이를 하시려나 ....
 
 
미완성 2004-12-24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 수가, 늘 메시지님보다 한 발 늦네요, 제가 ㅜ_ㅜ 아까 즐겨찾기 브리핑 조~~아래 메시지님 글을 보며 꼭 크리스마스 인사 드려야지..상현이는 잘 지내려나..생각했는데 그만 까먹었지 뭡니까?! 지가 요즘 명탐정 코난을 보느라 정신이 없어요;;;;;;;
메시지님, 오늘따라 메시지님의 이미지가 정말로 따스하게 보이네요. 저 햇살, 저 해바라기의 표정..
메시지님도 행복이 흘러넘치는 성탄절 보내셔요. 참, 푹 쉬시구요 이참에..상현이도 잘 있지요? 선물 준비하느라 힘드시겠다..그쵸 헤헤.
전 이번 성탄절은 조용히 보내기로 했답니다. 해마다 어찌어찌 구출해주는 고마운 이들이 있었는데 요샌 성탄절에 밖에 나가는 게 무섭더라구요. 인파에 치이는 거 공포여요 공포 *.* 파리바게뜨에서 날개를 준다 어쩐다하던데 참 이쁘더라구요. 아이를 가진 알라디너분들이 많이 생각나더군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구요, 내년엔 더 자주 뵐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