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95 2004-12-04  

사과님...
사과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혹시 절 기억하지 못하시고 '어, 이사람 누구야?'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ㅎㅎㅎ 주말인데 재미있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간만에 알라딘에 들어와서 여기저기 방명록에 자취를 남기고 있어요.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
 
 
미완성 2004-12-04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mira님 그런 섭한 말씀을~~~~ 님의 새 이미지는 쬐끔 생소합니다만, 우어, 저렇게 화면을 가득 채우는 하트가 있다니 제 마음도 불타오르는구만유 마님(!)
미라님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 간만에 들어오셔서 방명록에 자취를 남겨주시니 감사하고, 또 조금 여유가 생기신 듯 해 기쁩니다^^ 어느덧 토요일 오후가 되어버렸네요. 안타까워요. 흙. 전 오늘 친구 생일이라 저녁에 나가봐야해요. 미라님은 오늘 계획이 어찌 되시는지..? 추적추적 비가 오는 게 영 나가기가 싫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부디부디 건강하시구요, 또 뵈어요~~ 새 글 자주자주 올려주시구용, 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