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07-22  

접니다
심심해서 명예의전당을 클릭한 뒤 이주의 마이리뷰 추천작을 봤습니다. 더욱 심심해서 코멘트 순으로 보기를 눌렀더니, 1위가 사과님의 20개더군요. 2위는 누군지 아세요? 19개의 저. 3위는 다시 사과님. 4위, 5위, 6위는 또 접니다. 코멘트의 갯수는 인기의 척도, 그러니까 님과 제가 알라딘의 인기를 양분하고 있는 겁니다. 어째 운명적이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음하하하하하.
 
 
미완성 2004-07-23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핫. 마태님, 2004년 7월 23일 새벽부터 절 웃겨주셨습니다..!
아아, 제 리뷰의 코멘트는 거의 다 제가 쓴 거라구요 ㅠㅠ
아무튼 마태님과 제가 알라딘의 인기를 양분하고 있다는..다소 얼토당토않지만 기분좋은 말씀을 들으니 정말 유쾌해지는군요. 벤지도 날씬해보이고...
이제 눈치채신 거여요? 우린 이미 운명이었다고욧욧욧..! 오홋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