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rain 2004-07-21  

똑똑. ^^+
들어가도 되지요?(이미 한발 들여놓으며)
역시 우리 사과님의 미모로움이 지켜주는 부산은 아름답지요.
제가 서울을 잘 지키고 있듯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그 영화에서는 정말...--+
다른건 모르겠어요, 지태씨는 미모로왔고 성현아는 발음이 짧았고
김태우는..뭐.--+
에고고. 과감히 삭발을 감행한 대가로 저는 지금 비구니화 되었군요.
그 모습마저도 너무나 눈부셔서 차마 볼 수가 없네요.^^

고운 하루 되시어요>_<
고시원 주인이 써논 글의 맨 끝 멘트에요.
아저씨가 낭만적이지요. 근데 성이 주씨인지 백씨인지, 매일매일 글 끝에
주인백이라고 쓰는군요.^^
 
 
미완성 2004-07-21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님, 삭발이라뇨..!
아니 지금....이 고운 여학생의 입에서 '삭발'이란 살벌한 단어가 튀어나왔는 데
제가 지금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 겁니까....!
덩말 비구니가 되실 것도 아니고오...!
그러시면 안됩니닷닷닷...!!!!

휴.
서울을 잘 지키시는 건 좋지만 말이예욧욧욧...
그래요, 눈이 부셔요...이미지도 좀 이쁜 걸로 바꾸어 Boa요~
험험. 이만 줄일께요~

멍든사과 백 ^^*

sweetrain 2004-07-21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에...그 미용실 언니가 제 머릴 엉망으로 만들어놔서...수습책이 삭발 뿐이었어요...T.T 내머리 내놔아아아아~~~~~!!(절규중) 새 이미지를 언젠가는 올립지요..^^ 흑 한번 잘못 간 미용실은 몇달을 좌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