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립간 2004-07-11  

인사
안녕하세요. 마립간입니다.

다른 분의 서재에서 몇번 뵈었는데, 가을산 서재의 코멘트를 기회로 인사드립니다. 미인이시라니 남자로서 설레이네요. 사실 저도 미남입니다. (이러고 살아요.)
 
 
미완성 2004-07-11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 마립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아, 아침부터 튼실한 남정네로부터 인사를 받으니 이 즐겁고 달뜨는 마음을 어찌하면 좋을까요..아아,
그래요, 님의 그런 정확하고도 예리하고도 비수를 찌르는 분석력을 보고 절대 미남이 아니면 그런 글을 쓸 수 없다는 예감을 받았었어요, 마립간님.
어쩔 수 없죠. 역시 미녀의 방명록엔 그에 걸맞는 미남께서 글을 남겨주셔야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으어..우리 계속 이러고 살아요ㅠㅠ)

그럼 마립간님 오늘도 미모로운 하루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