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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김종수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4년 5월
평점 :
“부스터”를 읽으며 경주용
차나, 로켓, 미사일의 불꽃과 같은 현재의 속도에 더 추가된
속도를 내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좋은 경영이면서 높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책에서는 당근과 채찍이라는 단어가 우리 사람들의 삶에 적용을 하여 이익을 얻고자 하나 얻지 못하였다.
당근과 채찍의 본래의 의미는
당나귀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당근이기에 당근과 채찍을 통해서 짐을 운반하는데 말보다 덩치는 작지만 옛날부터 중요 운송 수단으로 이용한 반면에 우리가
회사에서 직원에게 당근과 채찍 즉, 당근은 보상, 일을 하고
싶게 만들어 회사의 이익을 창출하려고 하나 자발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보상에만 눈이 멀어서 보상 받는 조건을 악용하여 원래의 목적과는
달리 더 큰 문제가 발생이 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여러 회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때와 회사가 운영이 되는 것을 듣게 되었을 때 이익을 창출은 해야 하나 회사의 성장은 침체되어 있고 회사에 위기가 오게 되었을 때 해고를 하게
되고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회사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면 상사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 보면 잔머리를
쓰게 되고 본연의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된다.
책의 저자 ‘김종수’씨는 자녀가 있기에 이 자녀를 키울 때 다른 사람이 하던 대로
화도 내면서 자녀를 키웠지만 화를 낸다고 해서 그 본연의 문제점은 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자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며 문제점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서 잘못에 대하여 화를 내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란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었으나 자녀에 대한 이야기나 여러 사례들을 토하여 저자는 우리에게 주도적으로 일을 할 수 있고 당근과 채찍이 아닌 진짜 성과 내는 법을
이 책에서 소개를 해주고 있다. 저자가 사용해 보았을 그러한 방법들 이 방법을 듣지 않았다면 아직도
회사나 집에서 화를 내고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지 않고 화를 내는 본인 조차도 건강이나 마음이 좋지만은 않을 것이다.
조직을 운영하는데 보상을
토한 기업의 성장을 바라거나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상을 정하여 공지 하였으나 쥐를 없애기 위한 공지였으나 조건은 쥐꼬리를 가져오면 보상을
주는 것이었기에 이 조건을 악용하여 쥐꼬리만 자르고 보상을 받거나 또 쥐가 없어지면 보상을 받지 못할까 봐 오히려 쥐를 더 키우기 위해 애쓰는
쥐를 더 많게 만드는 성과 없는 결과를 만들고 말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 인간은 통제
받고 싶어하지 않고 잘못된 인간관에 기초되어 있는 운영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인간에
대하여 잘 알고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 이것을 아는 것이 조직이나 집에서 누군가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알려주는데 내가 소속 되어
있다고 일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갈구하며, 자신을 알아봐 주는 사람에게 충성을 한다.
오기 장군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한 병사가 고름이 들어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직접 입으로 그 고름을 빼내어 주고 그 병사는 나라를 위해 열렬히 싸우다가 전쟁에서 죽기 까지
싸우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여러 사례들이 많지만 그 사람에게 화 만 지르는 것보다는 마음을 헤아려 주고 인간의 본연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화 만 지르는 상사나 사장에게는
직원들의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그 불만을 회사에 내게 되고 직원들의 잘 못된 행동을 보더라도 별 터치를 안하고 회사의 주인 된 생각을 하지
못하고 회사의 일에 소홀히 하거나 악의적으로 기계를 망가트리기도 하고 불만이 많은 사람으로 만들게 된 결과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반면에 직장의 성과를 위해서
주도적으로 일을 하게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생각을 하고 참여하게 하므로 주도적인 사람 회사를 성장시키는 직원들로 변화하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직원들과 상사가 서로 대화를 하면서 토론을 하고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이야기를 하면서
직원들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면서 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말한 것이기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일에 참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 직원에게 자신이 부양하는
가족이 몇 명이냐 물어보니 4명이라 말을 하였는데 상사는 4명이
아닌 4,000명이 직원이 부양하는 가족이라 하였다. 여러
직원들이 함께 일하면서 1,000명의 직원에게도 가족이 있고 부양을 해야 하기에 부양하는 가족이 4,000명의 인원이 된 것 자기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기업의 입장을 생각하고 여러 사람을 생각하므로
일에 대한 책임감이 달라진 사례도 있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좋았던 점 안 좋았던 점 말을 하면 더 길어질 테지만 주도적으로 참여를 하고 토론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불만을 쌓게 만들기 보다 불만을
해소하고 더 큰 성과를 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 “부스터”를
통해서 이러한 방법을 사용한 회사가 있다는 것과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