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래리언 - 새로운 시대는 逆으로 시작하라!
이신영 지음 / 진성북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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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래리언모두가 YES라고 소리칠 때 NO라고 외치는 사람, 남들처럼 우직하고 성실하다,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는다, 모방은 최소화하거나 하지 않는다, 모두가 비슷한 경력을 쌓을 때, 정반대의 경력을 개척한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좁은 길이지만 가는 사람이 있다.

 

많은 회사들이 잘 되어있는 시스템을 모방하여 사용하고 있고 모방도 하나의 방법으로 시작할 때 활용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처음부터 콘트래리언 적인 생각을 할 수는 없고 안목이 있지 않기 때문에 무작정 콘트래리언을 따라한다고 콘트래리언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실패가 쌓이고 쌓이겠지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콘트래리언 책에서는 실패가 필요하다는 것을 창업해서 망해볼 것이란 말을 하는 것을 보았다. 실패도 해봐야 힘든 일 어려운 일 모두가 반대하는 일을 상황이 오더라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게 된다.

 

창업을 해서 망해보라 말을 했던 창업자도 남의 성공보다 내 회사의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하였습니다. 다섯 개 회사에 투자하면서 1년 안에 서너 개를 실패하였지만 투자한 회사 중 일부는 50배의 투자 수익률을 안겨주기도 했다고 말을 했다. 실패는 매일 겪는 일이지만 실패를 통해서 안 되는 투자가 무엇인지 투자해야 할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기준을 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인내와 끈기의 도전으로 일을 할 때 실패했던 순간이 더 빛이 나게 된다. 콘트래리언이 되기 까지 어떠한 과정들이 필요하며 나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찾아보면서 읽으면서 변화하는 나를 상상하게 되었다. 지금은 모방하기도 바쁘고 모방도 잘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YES 부분으로 갈 때가 많았고 성실하다는 말은 듣지만 우직하지 못한 현재 저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구나 인정할 부분을 인정하고 나의 부족함과 실패할 것이란 생각의 두려움은 창조적인 생각을 막으므로 도전을 하지 못하게 되어 버린다.

 

콘트래리언들은 현재 성공한 사람 중 추락하는 사람들과는 반대로 안 될 것이라는 수많은 말을 들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미래의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며 자기만의 길을 걸어간 이들을 콘트래리언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생각한 꿈 처한 환경에서 실패를 두려워 하다보면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가 없기에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긍정의 힘으로 앞으로 나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생각한 꿈 누가 뭐라 하고 답이 없어 보인다는 말을 듣더라도 끝까지 해내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변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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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김종수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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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를 읽으며 경주용 차나, 로켓, 미사일의 불꽃과 같은 현재의 속도에 더 추가된 속도를 내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좋은 경영이면서 높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책에서는 당근과 채찍이라는 단어가 우리 사람들의 삶에 적용을 하여 이익을 얻고자 하나 얻지 못하였다.

 

당근과 채찍의 본래의 의미는 당나귀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당근이기에 당근과 채찍을 통해서 짐을 운반하는데 말보다 덩치는 작지만 옛날부터 중요 운송 수단으로 이용한 반면에 우리가 회사에서 직원에게 당근과 채찍 즉, 당근은 보상, 일을 하고 싶게 만들어 회사의 이익을 창출하려고 하나 자발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보상에만 눈이 멀어서 보상 받는 조건을 악용하여 원래의 목적과는 달리 더 큰 문제가 발생이 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여러 회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때와 회사가 운영이 되는 것을 듣게 되었을 때 이익을 창출은 해야 하나 회사의 성장은 침체되어 있고 회사에 위기가 오게 되었을 때 해고를 하게 되고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회사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면 상사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 보면 잔머리를 쓰게 되고 본연의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된다.

 

책의 저자 김종수씨는 자녀가 있기에 이 자녀를 키울 때 다른 사람이 하던 대로 화도 내면서 자녀를 키웠지만 화를 낸다고 해서 그 본연의 문제점은 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자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며 문제점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서 잘못에 대하여 화를 내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란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었으나 자녀에 대한 이야기나 여러 사례들을 토하여 저자는 우리에게 주도적으로 일을 할 수 있고 당근과 채찍이 아닌 진짜 성과 내는 법을 이 책에서 소개를 해주고 있다. 저자가 사용해 보았을 그러한 방법들 이 방법을 듣지 않았다면 아직도 회사나 집에서 화를 내고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지 않고 화를 내는 본인 조차도 건강이나 마음이 좋지만은 않을 것이다.

 

조직을 운영하는데 보상을 토한 기업의 성장을 바라거나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상을 정하여 공지 하였으나 쥐를 없애기 위한 공지였으나 조건은 쥐꼬리를 가져오면 보상을 주는 것이었기에 이 조건을 악용하여 쥐꼬리만 자르고 보상을 받거나 또 쥐가 없어지면 보상을 받지 못할까 봐 오히려 쥐를 더 키우기 위해 애쓰는 쥐를 더 많게 만드는 성과 없는 결과를 만들고 말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 인간은 통제 받고 싶어하지 않고 잘못된 인간관에 기초되어 있는 운영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인간에 대하여 잘 알고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 이것을 아는 것이 조직이나 집에서 누군가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알려주는데 내가 소속 되어 있다고 일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갈구하며, 자신을 알아봐 주는 사람에게 충성을 한다.

 

오기 장군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한 병사가 고름이 들어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직접 입으로 그 고름을 빼내어 주고 그 병사는 나라를 위해 열렬히 싸우다가 전쟁에서 죽기 까지 싸우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여러 사례들이 많지만 그 사람에게 화 만 지르는 것보다는 마음을 헤아려 주고 인간의 본연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화 만 지르는 상사나 사장에게는 직원들의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그 불만을 회사에 내게 되고 직원들의 잘 못된 행동을 보더라도 별 터치를 안하고 회사의 주인 된 생각을 하지 못하고 회사의 일에 소홀히 하거나 악의적으로 기계를 망가트리기도 하고 불만이 많은 사람으로 만들게 된 결과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반면에 직장의 성과를 위해서 주도적으로 일을 하게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생각을 하고 참여하게 하므로 주도적인 사람 회사를 성장시키는 직원들로 변화하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직원들과 상사가 서로 대화를 하면서 토론을 하고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이야기를 하면서 직원들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면서 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말한 것이기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일에 참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 직원에게 자신이 부양하는 가족이 몇 명이냐 물어보니 4명이라 말을 하였는데 상사는 4명이 아닌 4,000명이 직원이 부양하는 가족이라 하였다. 여러 직원들이 함께 일하면서 1,000명의 직원에게도 가족이 있고 부양을 해야 하기에 부양하는 가족이 4,000명의 인원이 된 것 자기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기업의 입장을 생각하고 여러 사람을 생각하므로 일에 대한 책임감이 달라진 사례도 있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좋았던 점 안 좋았던 점 말을 하면 더 길어질 테지만 주도적으로 참여를 하고 토론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불만을 쌓게 만들기 보다 불만을 해소하고 더 큰 성과를 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 부스터를 통해서 이러한 방법을 사용한 회사가 있다는 것과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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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디자이너의 흥미로운 물건들
김선미.장민 지음 / 지식너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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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제목과 표지를 보면서 풀색과 육각형 안에 들어 있는 글자와 책의 옆 부분에 별들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보면서 고전에부터 있던 것 같은 디자인적인 시점을 주었다. 취향과 취미 내가 정말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표현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다. 취향의 취자를 한자로 찾아보니 취할 취자가 있고 달릴 취자로 쓰이고 있었다.

 

취향하면 나의 취미도 같이 생각이 나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취했다고도 할 수 있고 취한 것 같이 느끼는 즐거운 경지 그 만큼 내가 좋아한다는 것을 한자로 표현한 것이고 내가 기분이 좋을 때 날아갈 것처럼 기쁘다는 표현을 하는데 그 표현을 달려 간다.’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다.

 

내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면 연애하는 것도 각자의 취향이 존재하듯이 취향 또한 또 하나의 연애가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이상형 긴 생머리의 여자가 좋다거나 짧은 머리의 여자가 좋다거나 또한 어떠한 성격이 좋다, 나를 대하는 태도가 어떤 것이 좋다. 등 성격은 이랬으면 좋겠다고 말을 한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듯이 나의 취향이 있다면 나랑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도 생기기도 하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는 반면에 이야기 하기 싫어 하는 사람도 있다. 취향, 취미는 서로의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지만 비슷한 것을 통하여 더 가까워지고 친해 질 수 있는 계기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

 

요즘 다른 사람을 존중해주어야 하고 배려도 해야 하며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 내가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져야 한다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자신의 취향을 말하기 쉬웠을 수도 있고 어려웠을 수도 있는 11명의 디자이너들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보면서 역사에 관한 관점으로 물건을 바라 보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세월을 많이 지났더라도 그 시대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겠지만 자신의 주장을 꺾이지 않고 내세웠을 때의 상황은 어떠했을지 정말 힘들었을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색체를 사용하면 안 되는 시절에 기존에 생각하던 틀을 깨트리고 만든 팰리컨 체어를 보면서 디자인 적으로 보아도 현대에 사용해도 무난하고 저자의 가족과 함께 사용하며 더 친근해지는 이야기들을 보았을 때 시대적인 것에 영향을 받지 않고 미래의 시대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이라는 것이 인상 깊기도 하였다.

 

나의 취향은 어떠한가? 생각해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 행복했던 것을 돌아보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가치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나의 취향이고 취미이기에 나에게는 그 가치가 어마 어마 하고 소중하듯이 이 책이 좋았던 점으로 고등학교 시절 웹 디자인과 그래픽 디자인 쪽으로 약간 공부를 해보았었지만 디자인 적인 생각이 부족하단 것을 좀 느꼈었다.

 

나와 같은 일반인과는 다르게 디자이너의 더 많은 것을 바라보고 살펴보는 디자이너들의 사랑한 물건들을 보면서 디자이너의 시점을 간접적으로 나마 디자이너의 취향 속에 들어가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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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잡(JOB)은 택슈랑스 - 100세 시대! 인생2막, 포트플리오!
김영록 지음 / 조세금융신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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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4 의무 납세에서 가장 핵심은 세금일 것이다.

회사를 운영함으로써 소득세를 내어야 되고 차를 사서 운행함으로써 취득세 다양한 세금을 낸다.

 

세금에 대해서 기본적인 원리와 어떻게 사용되는 지와 또한 보험에 관한 부분도 알아보고 싶던 괜찮은 책이 나와서 읽게 되었다.

 

세금 job 택슈랑스 책을 통해서 동안 어렵기만 했던 세금의 문제를 이야기형식으로 보며 이해하게 되었고 기억에 남는 가지 부분을 정리하려고 한다.

 

책의 서두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책은 역시 세금에 대한 원리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않고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진 것이 문제인 것을 느낄 있었다.

 

처음부터 세금의 가장 기본인 국세기본법을 올해에 맞는 세법으로 설명하여서 학교에서 수업을 들은 내용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까지도 이야기 식으로 상세하게 나와서 향후 TFR재무전문가가 꿈인 나에게 배경지식을 쌓는 부분에서 엄청난 일조를 해준 점이다.

 

또한 텍슈랑스 라운지를 통해서 관심이 있게 부분은 중소기업의 지원하는 부분을 눈여겨 같다. 이유인 즉슨 창업의 붐도 일어나고 얼마나 현실적으로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 지와 ? 많은 친구들은 공대를 나오는데 전공을 살려서 하는 친구들은 소수인지 알고 싶은 마음이기도 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세법에 대해서 문제가 많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종종 힌트를 찾게 되었고 복잡한 세법을 기피 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이 친해진 점이 가장 가치 있는 같다.

 

이제는 적극적인 자세로 경제 분야의 공부를 하고 새로운 지식을 빠르게 익히고 배워서 향후 클라이언트에게 컨설팅을 때와 개인 재산을 관리 하는 부분에 대해서 깊이 있는 지식으로 많이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으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싶다.

 

경영 경제에 세금과 보험에 대한 관심이 많은 대학생 친구들이나 관련된 종사하는 분들 세법에 대해서 원리를 집중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분들은 책을 추천합니다.

 

또한 TFR재무전문가가 어떠한 일을 하고 어떤 식으로 방향을 잡는 푯대가 되며 2014년의 세법을 적용 되어 있어서 올해 책을 통해서 세금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친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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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낫싱 Do Nothing! - 지나친 간섭을 멈추고 더 나은 성과를 얻는 법
J. 키스 머니건 지음, 신현승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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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간섭을 멈추고 더 나은 성과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나의 직급이 올라 갈수록 내가 리드해야 할 팀원이 생기게 된다. 적으면 한 명부터 많은 수의 팀원이 생기게도 된다. 나에게 주어진 팀원을 잘 키우고 최고의 효율을 올리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 하는 고민을 대리부터 CEO까지 나에게 속한 팀을 잘 키우기 위해서 고민을 해왔을 것이다.

 

이 책의 제목 두 낫싱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뜻이다. 아무 것도 하지 말라니 이 내면에는 무슨 뜻이 있을까? 생각해보면서 책을 살펴보니 각 팀원마다 팀원이 낼 수 있는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면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었다. 지나친 간섭 없이도 직원의 최대 능력을 끌어 주는 것은 팀원이 있는 모든 장 급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다.

 

리더가 과하게 많은 일을 하게 되면 팀원들이 일을 처리 할 수 있는 능률이 좋은지 안 좋은지 판단의 시간이 줄어들고, 팀원의 장, 단점과 이 팀원의 능률을 최대한 사용하면서 분노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는 것은 없는지 살펴보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훨씬 더 나쁜 결과가 나오게 된다.

 

회사가 돌아가는 데 있어서 불친절한 직원이 있을 때 그러한 직원의 존재를 모르고 회사의 서비스가 진행이 되게 된다면 고객들은 그 직원을 뭐라 하는 것보단 회사의 서비스가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고 고객이 떠나가게 되면서 최악의 상황은 회사의 운영이 망하는 방향까지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팀원을 가지고 있는 입장이라면 각 팀원을 살펴보면서 이 팀원의 마음 상태가 어떻고 힘들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다면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해결해주면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한다면 이 회사는 고객을 잃기보다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불러오면서 서비스에 만족이 많을수록 많은 고객을 창출 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서 리더의 본분은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가능한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한다. 아무리 실력이 출중한 리더가 한 명이 있더라도 한 명이 처리할 수 있는 일과 리더 보단 못하지만 출중한 팀원 여럿이 있을 때 수준이 높은 일을 처리하더라도 출중함 팀원 여럿이 최대 능력을 발휘한다면 리더 한 명보다 더 빠른 시간에 일을 처리하게 된다.

 

팀원 한 명마다 관심을 가지고 통찰을 하면서 일의 능률을 높이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그 팀원은 자신의 능률에 대한 자기 목소리를 지니게 되므로 최선의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장려하는 체계를 통해서 그 능률을 썩히지 않고 잘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리더가 되는 법 생각으로만 가능 한 것이 아닐까? 실제로 그러한 리더가 나올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NBA의 감독이었던 필 잭슨 감독은 게임 진행되는 내내 자리에 앉아, 사실상 선수들의 플레이를 그냥 내버려둔다. 자신의 팀이 미리 준비하도록 도움을 주는 협력자의 역할을 한 것이다.

 

문제가 많을 것 같은 팀도 필 잭슨 감독이 맡아 문제없는 팀으로도 만들었고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나 싶었다. 불가능 한 것이 아니라 그 방법을 찾고 찾아서 두 낫싱 하는 리더가 되어야겠다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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