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끝내는 세계사 - 암기하지 않아도 읽기만 해도 흐름이 잡히는
시마자키 스스무 지음, 최미숙 옮김 / 북라이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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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서 현지인과 만나면 대화를 나눕니다.


그 나라의 역사에 관해 물어보기도 합니다.


여행한 것을 촬영해서 방송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배우 류준열도 여행한 것을 방송한 프로그램 재밌게 봤습니다.


제목도 아실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 프로그램 제목은 트레블러입니다.


류준열이 쿠바를 여행하면서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쿠바의 역사에 대해 알고 여행을 하니 계획을 잘 세운 것으로 생각됩니다.


◆ 지도자로 보는 세계사

각 나라의 지도자로 세계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세계사를 연표로 전체의 흐름을 먼저 알려줍니다.


연표의 가로축은 핵심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로축은 시대 배경으로 이해를 돕습니다.


지도자도 핵심 테마중 하나입니다.


고대 중국의 황제라는 칭호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습니다.


로마제국에서 그리스도교가 국교입니다.


그리스도교가 다양한 종교가 있을 때 국교는 정신적 구심점을 위해 선택됐습니다.


◆ 역사 공부

역사를 공부하면 보통 시간 연대로 공부합니다.


시험을 치기 위해 암기를 하고 정리하면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공부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억을 별로 못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주 아쉬운데요.

세계사도 하나의 역사이기 때문에 암기용으로 학습하면 좋지 못합니다.


암기용은 시험을 보기에는 좋지만, 장기기억으로는 가지 못하는 겁니다.


한 번에 끝내는 세계사는 시기 연도별과 함께 다른 나라에 대해도 봅니다.


전 세계의 연도표를 보면서 한 시대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지정학적인 테마도 재밌는 사례가 있습니다.


유럽에서 아메리칸 대륙의 발견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발견했는지 당시 유럽의 상황을 이해하면 더 쉽습니다.


바로 굶주림을 피하고자 다른 이주 지역을 찾는 중에 발견한 겁니다.


역사적 배경을 알면 당시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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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사람을 읽다 - 소비로 보는 사람, 시간 그리고 공간
BC카드 빅데이터센터 지음 / 미래의창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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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활용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BC카드사도 빅데이터 센터가 있는데 알고 계셨나요?


빅데이터 센터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알 수 있는 책이 나왔습니다.


책 제목은 ‘빅데이터, 사람을 읽다’ 입니다.


카드사는 소비자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소비 패턴이 데이터로 담겨 있는 겁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 소비 데이터의 활용

카드회사의 데이터로 소비 데이터가 활용되는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카드 결제하면 카드회사에 사람들이 소비한 내역이 기록됩니다.


이러한 소비 데이터는 사람들이 어떤 것을 주로 구매하고 어떤 사람인지 까는지 추측하게 됩니다.


문화생활, 배달음식, 편의점을 이용하는 카드 내역도 소비자들이 무엇을 많이 구매하는지 알려줍니다.


사람들이 구매하는 시간대도 분석이 가능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시간에 어디를 많이 이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시장이 잘 활성화되고 있는지도 식당 데이터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념일, 명절이 되면 물품을 구매합니다.


기념일은 뭔지 다들 아실 건데요.

빼빼로데이, 화이트데이, 밸런타인데이, 명절, 여행 성수기입니다.


소비 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려줍니다.


◆ 빅데이터로 보는 소비 트렌드

빅데이터로 보는 소비 트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의 소비 패턴도 빅데이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로 소확행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러한 새로운 패턴도 사람들의 소비는 달라집니다.


야근이 많은 회사의 경우 야식으로 배달음식을 시킵니다.


하지만 일이 일찍 끝나면 가족과 일을 같이하거나 여가 생활을 하는 데 돈을 사용합니다.


카드가 없을 때는 가계부를 직접 기록하고 점검하면서 돈의 사용 출처를 남겼습니다.


현재는 카드를 많은 사람이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으며 많이 이용합니다.


끝으로 빅데이터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는 모릅니다.


사람들의 소비 패턴이란 데이터가 축적되어 지금의 빅데이터가 됐습니다.


한 사람이면 약할 수 있지만 여럿이 같이하면 더 강해집니다.


빅데이터가 활용되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졌으면 합니다.


빅데이터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이란 문제를 지적받기도 합니다.


더 가치 있는 데이터로 만들어지기 위해 빅데이터가 넘어야 할 과제입니다.


카드사용내역도 가계부의 역할로만 생각할 수 있었는데요.

소비패턴이 분석 가능하단 것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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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 : 입문 - Swift 5 버전 반영, 개정 4판 Do it! 시리즈
송호정.이범근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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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개발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인기도서이고 벌써 4판까지 나왔습니다.


스위프트 언어로 아이폰 앱을 배우는 입문서인데요.

많은 입문자가 필독서로 고릅니다.


doit 시리즈 프로그래밍 언어 책은 개정판이 여러 번 나올 정도로 입문자들이 찾는 책입니다.


아이폰 개발은 오브젝트 C로 개발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스위프트로 옮겨갔습니다.


이 책은 스위프트 5, Xcode 11로 책의 코드로 되어 있습니다.


최신 버전으로 어려움 없이 입문자가 개발 할 수 있을 겁니다.


책의 학습 방법은 초보자와 단기 코스 형태로 학습하셔도 됩니다.


◆ 아이폰 앱 개발

아이폰 앱을 개발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할까요?

가장 먼저는 개발 환경을 세팅하는 준비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아이폰 앱을 Xcode로 개발하려면 Mac 운영체제에서만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개발 환경 세팅 후에 하는 것도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면 Hello World로 시작합니다.


개발하는 세계로 오는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이폰 앱을 개발하면 어떤 기능들이 필요한지 아시나요?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해 보신 분들은 이런 게 있었다는 감이 오실 겁니다.


스마트폰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카메라,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앱에 들어가는 기능들은 잘 분석해보면 입문자들이 배우는 기초적인 것들이 있는데요.

스위프트의 필수 기능 17가지 예제로 기초를 습득하게 될 것입니다.


◆ 초보자와 단기 코스

입문자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초보자와 단기 코스로 학습 계획표가 있습니다.


초보자 코스는 30일 코스로 한 장씩 진도를 나갑니다.


중간마다 복습 차원의 미션 과제도 나옵니다.


미션 과제를 해보면서 배운 것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점검 가능합니다.


단기 코스는 10일 안에 끝내는 과정입니다.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에게 권장하는 학습 방법입니다.


일별 주어진 챕터를 소화하고 마치면 10일 안에 끝낼 수 있는데요.

중간에 어렵다면 초보자 코스 형태로 진도를 나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단기 코스도 점검하고 싶다면 도전! 미션을 풀어보면 도움 될 것입니다.


끝으로 아이폰 앱을 공부하면서 기능을 만들고 앱스토어에 올리기까지 쉽진 않습니다.


책의 예제를 학습하면서 학교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학교에 다니지 않더라도 카톡방을 알아보거나 교육을 받으면서도 스터디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스터디하며 토이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 만든 것에 대해 서로 평가하는 공부법도 권장합니다.


아이폰 앱을 개발하고자 하는 입문자들에게 필수기능을 알려주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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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산책 - 이탈리아 문학가와 함께 걷는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가와시마 히데아키 지음, 김효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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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역사가 담겨 있는 여행지입니다.


로마 하면 떠오르는 말이 생각나는데요.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르라’ 말이 있습니다.


당연히 어떤 나라에 가든 그 나라의 법을 따라야 합니다.


집, 회사에도 살아가는데 지켜야 할 규칙은 존재할 것입니다.


로마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거란 생각도 듭니다.


그런 분은 이 책을 보며 로마의 어디에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로마의 역사를 알기 위해 책을 찾고 계신다면 읽기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의 책입니다.


읽어보시면 집 근처의 산책을 하는 느낌으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역사도 돌아보자

로마산책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도 오랜 역사가 있는데요.


다른 나라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역사를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오랜 역사가 있지만, 아직 발굴되지 않은 것들도 존재할 겁니다.


유적과 유물 발굴에 힘쓰고 어떤 역사를 가졌는지 세계에 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여행지 로마

로마는 여행지로 많이 고릅니다.


저자는 로마에서 돌아다니면서 역사와 문화를 책으로 살펴보시길 추천합니다.


역사는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에게 기록되면서 후대까지 전해집니다.


로마의 성벽에 대한 내용을 읽어봤습니다.


책의 내용을 읽기 전에 시간이 된다면 먼저 생각해보고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성벽의 용도를 먼저 생각해 보면 침입과 침략을 막기 위한 용도가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그런 용도로 만들어진 이유를 생각해보며 읽으시면 책을 보는 데 도움 되실 것입니다.


저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로마를 글로 읽어도 화려하고 웅장한 도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 3000년의 역사는 소중한 문화자산입니다.


기록된 것이 없다면 아무리 멋진 전성기의 때가 있었다 해도 믿지 못하게 됩니다.


전쟁으로 인해 있었던 사실도 기록이 소실되기도 합니다.


나라의 역사가 담긴 유물과 유적을 보존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끝으로 여행은 무언가 정보를 얻고 동기부여를 얻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나라의 역사를 알고 역사에서 좋았던 부분을 참고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쟁이란 것도 그 시대에 해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었다면 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쟁하지 않아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할 수 있다면 안 해도 되지 않을까요?

로마산책 책을 읽어보며 사진과 상상력을 동원해 여행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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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엔젤의 마지막 토요일
루이스 알베르토 우레아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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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소설로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소스는 100세 어머니의 장례식과 암에 걸린 70세 빅 엔젤의 이야기입니다.


루이스 알베르토 우레아 저자는 암에 걸린 가족 이야기를 하면서도 유쾌하게 글을 써 내려갑니다.


책의 모티브는 실제 저자의 형인 마지막 생일파티를 모티브로 쓴 책입니다.


가족은 오래 살 것 같고 떠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지 가족에게는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슴 아픈 일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지만 일어나게 된다면 어떤 심정일까요?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가깝지만 그만큼 더 자주 부딪히고 배려를 종종 잊고 행동하기도 합니다.

또한, 옆에 있을 것 같지만 떠나보내는 날도 오게 됩니다.


가족끼리도 상처를 주거나 미워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족이므로 결국엔 화해를 청하게 됩니다.


소설에서는 빅 엔젤도 나이를 먹으며 몸과 마음이 왜소해진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나이를 먹으면 약해지고 수명이 다하면 죽게 됩니다.


곧 죽게 되는 암 걸린 환자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기력도 없으리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런 그가 생일파티와 장례식도 이끌어가며 끝까지 건장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빅 엔젤

빅 엔젤은 아버지로서 리더십 있고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거라 자신 있게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빅 엔젤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가장으로서 대우와 애정, 존경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 빅 엔젤에게 병원에서 암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는 암에 걸렸고 앞으로 남은 시간은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빅 엔젤은 암 선고를 받고 마지막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중이었습니다.


마지막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가족들을 불러모았습니다.


그런데 빅 엔젤의 생일 일주일 전 어머니가 100세의 나이로 돌아가시게 됩니다.


빅 엔젤은 집안에서 가족들을 불러모으는데 미국 전역에서 오므로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듭니다.


가족들의 시간과 비용을 아끼기 위해 어머니의 장례식을 미루고 생일파티를 함께하도록 준비합니다.


생일파티와 장례식을 함께 치른다니 행사와 가슴 아픈 일을 같이 보내게 되는 상황입니다.


장례식과 마지막 생일파티라는 상황은 겪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아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겪게 되실 분도 있으십니다.


끝으로 ‘빅 엔젤의 마지막 토요일’은 죽음이란 무거운 소재를 다룹니다.


저자의 재미있는 문체와 생동감 넘치는 표현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뉴욕타임스에서 주목할 만한 도서 TOP100에도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할리우드 TV 시리즈로 영상화될 예정인 책입니다.


무거운 소재를 유쾌하게 표현한 이 가족소설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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