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력 하지 않아도 잘되는 사람에게는 작은 습관이 있다
가와시타 가즈히코.다무라 요코 지음, 이은미 옮김 / 글담출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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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남들이 하는 평균 이상으로 일을 하지만 업무 성과가 적다면 자괴감에 빠집니다.


이런 문제를 가슴에 품고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그 책은 바로 ‘노오력하지 않아도 잘되는 사람에게는 작은 습관이 있다’입니다.


저자는 열심히 일해왔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았지만 작은 습관을 고치면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인생이 달라진 이야기를 노력하는 나라와 노력하지 않는 나라로 설명해줍니다.


◆ 열심히 노력해도 일이 잘 안된다면?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잘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슨 문제 때문에 일이 잘되지 않는 걸까요?

무턱대고 노력한다고 좋은 결과는 다가오지 않습니다.


주변에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만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사람과의 나의 차이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노력하지만 일을 즐겁게 하고 있지 않다면 체력이 고갈 될 수 있습니다.


의욕만 넘친다고 일들이 술술 잘 풀리지는 않을 겁니다.


일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몰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피곤하고 몸이 지친다면 그것은 체력을 다 소진하면서 일을 하는 겁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체력을 다 써도 사람들은 그 노력을 노력으로 보지 않습니다.


노력보다는 결과와 성취로 사람들은 판단하게 됩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승승장구하는 방법은 재밌게 일하는 작은 습관 때문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원인을 찾고 개선을 하면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목표를 이루며 즐겁게 사는 나라

노력을 하지 않지만, 목표를 이루며 즐겁게 사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목표를 이루는 것은 행동 습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노력하지 않은 것 같지만 어떤 일이든 재밌게 일을 합니다.


또한 오래 할 수 있도록 의욕보다는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특징만 있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일할 수 있도록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치고 힘든 일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한 상황에도 나만이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인 트리거를 찾아야 합니다.


난관을 헤쳐나가면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하려는 행동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기록을 하면 기록한 것을 점검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 위해 애쓰지 말고 즐겁게 일해야 합니다.


끝으로 두 가지 나라를 보면서 설명하지만,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력하지 않는다고 보기보단 효과적으로 목표를 이루는 습관을 만드는 겁니다.


즐겁게 일을 해야 지치지 않고 일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나의 노력하는 방법이 아무리 도전해도 발전이 없다면 돌아봐야 합니다.


나의 습관이 옳은지 판단한 후에 잘못됐다면 습관을 바꾸면서 발전의 길로 나가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노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즐겁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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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는 감동이다 - 미래 청년 외교관들을 위한 전문 가이드, 개정판
유복근 지음 / 하다(HadA)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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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하면 영어도 잘하고 국제 관계도 알아야 할 거라 생각됩니다.


국제사회의 문제에 대해 외교관끼리 대화를 나눌 것입니다.


외교관은 나라에 손해가 되지 않고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힘을 씁니다.


요즘 코로나가 기성입니다.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중증호흡기 질환으로 모두가 밖에 나가는 것을 꺼리고 있습니다.


사회 문제 그 외에도 정치, 안보, 경제 분야에도 활동합니다.


외교관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진로를 가이드 해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그 책은 바로 '외교는 감동이다.'입니다.


외교관이 되려면 거쳐야 할 것과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역사적 지식

외교관으로 일하면서 역사적 지식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무고시를 통과하고 외교관이 되게 됩니다.


가게 되는 나라의 역사와 정치 동향을 알고 그 나라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역사와 정치에 대해도 알아야 국가 간의 마찰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찰을 줄이면서 일하는 것이 원만하게 외교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왜곡 안 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오랜 역사를 가졌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도 합니다.


역사적 지식을 알아야 우리나라를 알리는 외교관이 될 수 있습니다.


◆ 외교관이 되려면

외교관이 되려면 외무고시를 통과해야 합니다.


또한 세계 공용어인 영어 및 다른 외국어 실력도 있어야 합니다.


외교관의 자질은 어떤 게 있을까요?

역사적 지식도 있어야 하고 그 나라의 문화도 알아야 합니다.


나라에서 싫어하는 것은 하지 않으면서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은 요청해야 합니다.


외교 관계가 좋아야 수입과 수출 부문에서도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오랜 역사 중에도 외교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불평등한 강화도조약을 맺고 국민들이 힘든 시절을 겪기도 했습니다.


불평등한 조약이 아닌 평등한 조약을 맺도록 전략적인 외교를 펼치려고 힘써야 합니다.


외교관은 각 나라의 상관관계를 잘 파악하고 문제없이 교류하기 위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여러 국가와 일하기 때문에 다양한 외국어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코로나로 다들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한주재 정다운 총영사가 3월 만료되지만, 연장근무를 신청했습니다.


공포의 장소가 된 우한에서 연장근무를 신청한 용기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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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코리아 베스트 레시피 - 900만 이밥차 독자가 선정한 인기 요리 200
이밥차 요리연구소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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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부쩍 늘었습니다.


오늘은 또 비까지 오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들도 나가는 것을 피할 겁니다.


집에만 있을 때 힘이 나는 일을 고민해봤습니다.


그것은 바로 요리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맛있는 요리를 해서 먹으며 배를 채우면 힘이 날 것입니다.


집에서 요리를 하실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유튜브를 보고했습니다.


요리책은 없지만, 유튜브의 영상이 친절하게 가이드 해줬습니다.


유튜브만 보고하기도 어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런 중에 2020 코리아 베스트레시피 책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독자가 900만 명인 이밥 차에서 선정한 200가지 레시피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 계량법

요리를 맛있게 하려면 계량법을 알아야 합니다.


베스트 레시피 책은 쉽게 할 수 있는 계량법을 알려줍니다.


구하기 쉬운 숟가락과 종이컵으로 계량을 합니다.


또한 눈대중으로 가능한 방법도 있습니다.


요리할 때 필요한 주방 도구들은 먹으려는 음식에 따라 준비하게 됩니다.


집게는 고기를 구울 때 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집게는 레몬을 짤 때도 사용하면 쉽게 짤 수 있습니다.


비닐백은 음식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데요.

TV에서 셰프들이 튀김옷과 콩가루를 버무릴 때 사용해도 좋습니다.


◆ 식문화 트렌드

2020년 식문화 트렌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식문화 트렌드로 주목받는 키워드로 밀키트, 스마트 주방가전이 있습니다.


밀키트는 10분 만에 완성되는 제품으로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주방가전으로는 에어프라이어, 멀티 압력 쿠커가 있는데요.

조리 시간을 단축해 먹을 수 있게 도와줘서 삶의 질을 향상시켜줍니다.


식문화 트렌드는 데이터 기반으로 나옵니다.


이밥 차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카페 등의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된 정보입니다.


또한 이밥 차 앱은 300만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레시피 200가지를 책으로 묶었습니다.


끝으로 저도 요리 실력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요리 금손이라면 맛도 좋고 음식도 잘 만들 겁니다.


하지만 금손이 아니라고 요리를 하지 않으면 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요리하면서 실패를 겪게 됩니다.


실패하더라도 경험이 쌓이고 방법을 찾게 되면 요리를 해낼 수 있습니다.


남자, 여자 구별 없이 요리하는 시대에 베스트레시피 책은 해법 책이 될 것입니다.


요리를 두려워하시는 분들도 책을 보고 따라 해보면 요리에 자신감을 얻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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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기분파 화물운송종사자격시험 Point Summary - 최신법령반영 + 시험에 자주나오는 족집게 125선 수록 + 도로명주소 출제기준 포함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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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 책이 나왔습니다.


이 자격증은 아버지 하시는 일과 관련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화물 운송 일에 종사하십니다.


아버지께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 책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단문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문이 읽기도 싶고 가독성을 올려주며 학습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10년간의 기출문제들을 분석한 책으로 시험 합격하는 데 도움 될 것입니다.


책을 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 2가지 주제를 아래에 적어봤습니다.


공부하시는 데 도움도 되고 실제 운송일 하실 때도 도움 되길 바랍니다.


◆ 안전 운전

운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 운전이라 생각합니다.


운전은 본인만 잘한다고 해서 사고가 안 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운전 실력이 좋더라도 상대의 실수로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방어운전도 필요합니다.


또한 도로의 블랙 아이스 문제도 뉴스 기삿거리가 됐습니다.


운전은 편리하면서도 위험하고 크게 다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적재물은 안전하게 싫어야 운송 중에 문제없이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화물 취급은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자격증은 아버지가 하시는 일이기도 해서 더 관심이 갔습니다.


◆ 관련 법규 및 화물 취급 요령

화물 일을 하려면 관련 법규와 화물 취급요령을 알아야 일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법규를 지키지 않으면 벌금도 내게 되고 위험한 운전을 하게 됩니다.


차의 적재량을 초과하지 않고 화물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화물은 공사 현장까지 장거리 운행을 하게 됩니다.


졸음이 올 경우 쉬었다가 가던지 해야 합니다.


졸음운전도 음주운전만큼 위험한 운전입니다.


안전하게 적재물을 운송하려면 덮개와 결박 장치를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끝으로 화물 일을 하시려는 분들도 먼저는 필기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실무로 운전을 하기까지 기초가 중요합니다.


화물운송자격을 얻게 된다면 아버지가 힘들 때 보탬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저처럼 부모님이 화물 일을 하신다면 자격을 취득하면 아버지 일을 도울 수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 준비하면서 얻은 지식을 까먹지 않고 잘 준수하면 실제에도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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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29
찰스 디킨스 지음, 유수아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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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요즘 밖을 못 나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읽고 싶던 책이 있었습니다.


바로 '올리버 트위스트'란 책인데요.

영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찰스 디킨스가 쓴 책입니다.


찰스 디킨스는 영국인이 사랑하는 작가입니다.


영국의 셰익스피어 작가가 유명합니다.


사람들은 셰익스피어와 함께 찰스 디킨스를 가져셔 더 행복하다고 표현합니다.


찰스 디킨스는 법정의 속기사를 거쳐 신문기자가 된 후 작가에 등단했습니다.


여러 작품 중 올리버 트위스트를 지인에게 추천을 받아 시간 나면 꼭 읽어야 했는데 이번 주말에 일독했습니다.


그럼 읽은 내용 중 감명 깊은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분

그 당시 시대에는 담요로도 신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시대에도 잘 사는 집과 못 사는 집은 어떤 옷을 입는지에 따라 구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옷이 아닌 담요로 아기를 덮고 있다면 귀족의 아기인지 가난한 사람의 아이인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올리버는 시간이 흘러 누렇게 변색된 옷을 입으면서는 가난한 사람으로 판단되게 됩니다.


사회적인 시선에 대해 올리버 트위스트의 관점으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신분제도는 지금은 없고 평등해졌습니다.


우리나라도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계급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계급 없이 평등해졌는데요.

이런 사회도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더 좋은 삶이 되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 두려운 여정

올리버의 여정은 두려움의 연속으로 느껴집니다.


두려움을 떨치기 위해서 당장 죽게 해달라는 말까지 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험에서 나온 스토리텔링은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을 높여줍니다.


책에서는 지푸라기 하나만 주는 실험을 아시나요?

그 실험은 경험주의 철학자가 주장한 것이었습니다.


말에게 지푸라기 하나씩만 주는 실험을 한 것입니다.


하루에 지푸라기 하나씩 주면서 말이 살아있으면 그 실험이 온전한 것일까요?


허약한 말이었다면 그 실험을 했을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았을 겁니다.


당시 사회적인 비판을 소설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으로 책을 읽다 보면서 허구적인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법정 속기사를 걸친 작가의 생각을 보면서 다양한 인간의 사악한 면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19세기 당시의 열약한 시대적 환경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실제 영국의 환경에 있는 듯한 느낌 받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찰스 디킨스의 다른 작품들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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