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는 감동이다 - 미래 청년 외교관들을 위한 전문 가이드, 개정판
유복근 지음 / 하다(HadA)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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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하면 영어도 잘하고 국제 관계도 알아야 할 거라 생각됩니다.


국제사회의 문제에 대해 외교관끼리 대화를 나눌 것입니다.


외교관은 나라에 손해가 되지 않고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힘을 씁니다.


요즘 코로나가 기성입니다.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중증호흡기 질환으로 모두가 밖에 나가는 것을 꺼리고 있습니다.


사회 문제 그 외에도 정치, 안보, 경제 분야에도 활동합니다.


외교관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진로를 가이드 해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그 책은 바로 '외교는 감동이다.'입니다.


외교관이 되려면 거쳐야 할 것과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역사적 지식

외교관으로 일하면서 역사적 지식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무고시를 통과하고 외교관이 되게 됩니다.


가게 되는 나라의 역사와 정치 동향을 알고 그 나라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역사와 정치에 대해도 알아야 국가 간의 마찰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찰을 줄이면서 일하는 것이 원만하게 외교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왜곡 안 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오랜 역사를 가졌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도 합니다.


역사적 지식을 알아야 우리나라를 알리는 외교관이 될 수 있습니다.


◆ 외교관이 되려면

외교관이 되려면 외무고시를 통과해야 합니다.


또한 세계 공용어인 영어 및 다른 외국어 실력도 있어야 합니다.


외교관의 자질은 어떤 게 있을까요?

역사적 지식도 있어야 하고 그 나라의 문화도 알아야 합니다.


나라에서 싫어하는 것은 하지 않으면서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은 요청해야 합니다.


외교 관계가 좋아야 수입과 수출 부문에서도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오랜 역사 중에도 외교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불평등한 강화도조약을 맺고 국민들이 힘든 시절을 겪기도 했습니다.


불평등한 조약이 아닌 평등한 조약을 맺도록 전략적인 외교를 펼치려고 힘써야 합니다.


외교관은 각 나라의 상관관계를 잘 파악하고 문제없이 교류하기 위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여러 국가와 일하기 때문에 다양한 외국어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코로나로 다들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한주재 정다운 총영사가 3월 만료되지만, 연장근무를 신청했습니다.


공포의 장소가 된 우한에서 연장근무를 신청한 용기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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