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 - 우리가 늘 똑같은 생각만 하는 이유와 세상에 없는 생각을 만드는 5가지 방법
이화선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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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생각은 사람마다 깊이는 다릅니다.


하루를 보내며 많은 생각들을 하고 살아갑니다.


코로나도 우리나라에서 확산이 줄어들어 다행입니다.


그래도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주의해야 !

오늘 살펴볼 책은 혁신과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 제목은 '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인데요.

생각을 도와주는 키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 실행

계획을 세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실행하는 것입니다.


계획을 통해 문제를 발견한 후에는 해결하도록 문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는 모방이 있을 수 있고 결과를 이끌도록 유추도 하게 됩니다.


모방은 창조의 과정에 포함됩니다.


실행이 중요한 이유는 머릿속으로 생각만 한다고 일이 완성되지 않습니다.


계획표도 세운 다음에 실행해야 결과물이 나오는 것처럼 말입니다.


생각에서만 멈추게 된다면 자기만의 세상에 빠질 수 있습니다.


변하는 것은 없고 제자리걸음을 하게 될 것입니다.


실행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고 더 나은 지점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 관찰

관찰은 사물을 볼 때 더 자세히 살펴보는 것을 말합니다.


자세히 보려고 하지 않으면 놓치고 넘어가는 것도 생기게 됩니다.


좋은 아이디어란 어디에서 나올까요?

무심하게 넘어갈 수도 있는데 말이죠.


무심하게 놓치지 않는 사람이 바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관찰하는 사람은 완벽한 것은 없다 문제가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해결책을 찾습니다.


사물을 보는 시선이 문제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주의 깊게 보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자세히 보는 집중력도 필요합니다.


관찰은 혁신적인 생각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전구가 발명되기 전에는 모두가 밤이 되면 불이 없이는 볼 수 없었습니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므로 밤에도 환하게 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겁니다.


끝으로 생각을 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한 겁니다.


노력했기에 지금의 세상이 존재합니다.


창의적인 생각은 생각하려고 한다고 바로 막 떠오르진 않습니다.


영감이 순간 떠오를 때 어딘가에 기록을 하시길 바랍니다.


머릿속에 있을 때는 기쁠지 모르지만 담아두지 못하면 잃어버리게 됩니다.


생각은 실행으로까지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생각입니다.


이 책을 통해 생각의 중요성을 느끼고 더욱 성장하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생각의 폭을 넓히고 깊이 있게 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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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충전중 -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행복 에너지 채우기
김근하 지음 / 서사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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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 보면 생각처럼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담당 업무가 있지만 다른 일도 생기게 됩니다.


이럴 때 우선순위가 필요합니다.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회사생활을 원만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은 일을 잘하고 싶지만 잘 안될 때가 있으신가요?

일을 못 해서 혼날 때 두 가지 경우로 나뉘게 됩니다.


참는 분과 각오를 하는 분으로 나눠봤습니다.


어떤 상황이라도 참기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참는 것보단 각오를 통해 변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행복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책이 나와 소개하려 합니다.


그 책 제목은 ‘내 마음은 충전중’입니다.


일은 즐겁게 해야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인데요.

지친 몸의 에너지 충전해줄 책입니다.


◆ 혼자서 하려고 하지 말자

혼자서 일을 하려고 하면 잘 안 풀릴 수 있습니다.


장애물에 부딪혔다고 바로 물어보려 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어떠한 노력을 했지만 잘 안 풀렸을 경우 물어보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노력을 한정 없이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서 조사했다면 지혜를 구하는 것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일 뿐만 아니라 가정, 친구, 동호회 등에서도 에너지는 소비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혼자서 한다고 생각이 들면 부담이 됩니다.


부담가지고 일하는 것보다 도움을 요청하며 스트레스받지 않고 일하길 추천합니다.


◆ 여러 관점으로 바라보자

일을 할 때 여러 관점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한가지 관점으로만 본다면 놓치는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코끼리 보는 것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코끼리 앞에서 본다면 코끼리의 앞모습만 보일 겁니다.


하지만 코끼리의 앞모습만 볼 것이 아니라 옆, 뒤, 위에서도 봐보면 보이는 게 다릅니다.


일도 마찬가지로 가이드대로 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이드대로 한다고 해도 안 풀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변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가이드는 참고용 자료일 뿐 다양한 각도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원하는 것은 문제를 제시하면 해결하는 능력을 봅니다.


시키는 대로만 한다면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


시키는 것 외에도 회사에서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려면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다 보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고 힘들게 됩니다.


끝으로 에너지 회복을 잘해야 일을 할 때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일할 때 100%로 일할 때의 자신을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때의 결과물을 비교해봐야 합니다.


컨디션 조절을 못 하면 일에 대한 집중력도 낮아지고 결과도 좋지 못할 겁니다.


이 책을 통해 몸을 회복하고 에너지를 채우시길 바랍니다.


식물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면 잘 자라지 않습니다.


긍정적인 말을 식물에게 하면 더욱 잘 자라는데요.

긍정적인 생각하며 일을 하면 일도 잘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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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어떻게 자유로 번역되었는가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야나부 아키라 지음, 김옥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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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간에 사용하는 언어는 다릅니다.


번역은 단어의 뜻과 유사한 뜻으로 해석하게 됩니다.


하지만 번역이라는 것이 원래 뜻대로 해석이 안 될 수도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그 책은 ‘프리덤, 어떻게 자유로 번역되었는가’입니다.


영어 단어 프리덤이 어떻게 자유로 번역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번역이 된 글을 보다 보면 읽기 어색한 부분도 생깁니다.


이 책을 통해 번역된 것을 어떻게 해석해보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 살아남는 번역어

번역어는 자주 쓰여야 살아남습니다.


우리나라 말도 과거에는 존재했지만, 지금은 없어진 단어들도 있습니다.


번역어도 마찬가지로 자주 쓰이고 후대에 전파되어야 살아남게 되는 겁니다.


살아남는다고 가장 적절한 번역어라고 봐도 될까요?

그렇진 않습니다.


지금은 많이 쓰더라도 번역에 혼선을 주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질적인 번역어의 경우에는 그대로 두는 것이 낫습니다.


적절하다고 생각된 번역어라도 모국어에 완전히 섞여버리면 오역이 될 수 있습니다.


◆ 번역은 어떻게 되는가?

번역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원래 글에서 가장 근사하게 번역해서 책이 나오게 됩니다.


출판된 책들을 보면 번역이 잘 된 책도 있지만 번역된 글을 봐도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번역이 어렵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번역이 어렵게 되는 이유는 영어로 예를 들 건데요.

한 뜻이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게 영어단어로 표현됩니다.


그러므로 상황에 맞게 단어를 표현해야 합니다.


번역을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는지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서의 뜻도 제대로 파악한 사람이 번역을 잘할 것이라 봅니다.


왜냐하면, 원서의 뜻을 훼손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말로 정확하게 번역해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번역된 책이 시중에도 많이 나옵니다.


여러 번역가분이 계시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만든 책도 한글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번역된 책도 관련 분야의 배경지식을 알고 있느냐에 따라 읽는 차이도 존재합니다.


교육을 할 때 선수학습이 선행되어야 할 경우를 말한 건데요.

선수학습을 선행하지 않으면 들어도 전혀 이해를 못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번역의 본질을 알려주는 책으로 어떻게 현재의 번역어가 정착되게 되었는지 알려줍니다.


번역 일을 하시는 분들도 번역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면 번역에 도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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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증언 - 소설로 읽는 분단의 역사 더 생각 인문학 시리즈 10
이병수 외 지음, 통일인문학연구단 기획 / 씽크스마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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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생각 인문학 시리즈는 인문학적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책은 역사적 특징을 살펴보는 책인데요.

우리나라의 아픈 분단의 역사를 16편의 소설로 그 내용을 들여다봅니다.


우리나라 분단의 역사를 다룬 소설을 전부 찾아서 읽을 수 있다면 읽으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시간을 내서 못 읽더라도 이 책을 통해 16편의 소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것입니다.


책의 제목은 ‘기억과 증언'입니다.


남북이 분단됐을 당시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그 당시 상황을 모를 겁니다.


간접적으로 책을 통해서라도 분단됐을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돌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통일인문학연구단

통일인문학연구단은 통일을 연구합니다.


통일하려면 우리나라와 북한에 신뢰가 형성되고 왕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통일에 대한 희망을 주는데요.

저도 통일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 당장은 손해가 나더라도 나중에 올 이익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이산가족 상봉을 보면 헤어진 가족들의 만남이 눈물겹습니다.


일제의 해방 기쁨을 누리지도 못하고 분단의 아픔까지 겪게 됐습니다.


분단 이후 빨갱이란 단어를 처음부터 쓴 것은 아닙니다.


빨치산이란 단어에서 파생되게 된 건데요.

불완전한 해방으로 인해 한반도는 한나라였지만 강국들에 의해 갈라서게 됐습니다.


빨치산은 중국의 비정규군으로 적의 배후에 통신, 교통 시설을 파괴하는 팀을 말합니다.


중국의 원조를 받기 때문에 북한 사람을 빨갱이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분단된 이후에도 일반 농민과 시민들은 불합리함에 맞서기도 했습니다.


◆ 남북분단 시절

우리나라는 남북분단의 고통을 겪었습니다.


원래는 하나의 나라였지만 강대국에 밀려 3.8선을 사이에 두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나라의 변화를 직접 이뤄낼 수는 없지만, 소설을 통해 바램을 적을 수 있습니다.


소설이지만 그 당시의 상황을 잘 알려줍니다.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을 만나 그 당시 상황을 더 사실적으로 묘사했습니다.


사람들이 경험한 이야기를 토대로 쓰였기에 그 당시 실체에 와닿을 수 있습니다.


분단하면서 가족과 헤어지는 아픔을 겪었는데요.

아팠던 기억은 없앨 순 없습니다.


다만 아픔을 공감하려는 노력을 통해 관계가 나아지길 바랍니다.


끝으로 이 책을 통해 통일에 대한 연구 결과가 좋아지길 바랍니다.


전쟁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고 파괴를 해야 합니다.


독일도 분단의 역사가 있었지만, 통일을 이루어 냈습니다.


전 세계의 유일한 분단국가의 타이틀을 가졌는데요.

이 타이틀을 벗고 더욱 발전하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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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시니어 729일간 내 맘대로 지구 한 바퀴 - 은퇴, 여행하기 딱 좋은 기회!
안정훈 지음 / 라온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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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거나 시간이 된다면 사람들은 여행하고 싶어합니다.


여행에는 단기여행, 장기여행, 가족여행, 해외여행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여행이 존재하는데요.

배낭여행과 국토대장정, 등산, 도보여행, 자전거여행도 떠오릅니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은 어떤 여행입니까?


여행은 좋은 추억을 쌓으며 즐겁게 지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신 분도 이 책을 통해 여행가실 여력이 되신다면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65세의 나이에 약 2년을 세계 여행한 경험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세계여행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에게도 여행에 대한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여행을 생각만 해보셨던 분들도 실천으로 옮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


◆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자유여행은 여행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한다는 것은 무슨 기분일까요?


저자는 100세 시대 중 65세의 나이에 여행을 결정했습니다.


세계 일주를 하려면 65세 시점 중 어느 때가 가장 좋을지 고민한 겁니다.


그리고 문득 들었던 생각이 바로 지금이 가장 젊고 건강할 때라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머리를 안 쓰게 되면 기억력도 안 좋아집니다.


더 나이가 들고 몸이 아파진다면 세계 일주는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가장으로서의 자식을 키우고 정말 하고 싶었던 일 중 하나인 세계 일주를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 발전한 지금은 디지털 노마드의 직업을 가졌다면 여행을 하면서도 일을 같이 병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세계여행을 가다

버킷리스트로 세계여행에 대한 소망을 가지신 분들 계실 겁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갈 수 있는 상황과 여건이 되면 여행을 도전하려고 합니다.


여행을 가면 많은 사람이 촬영하고 인생샷도 남기려 합니다.


인생샷을 남기지 못하더라도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청소년 때 버킷 리스트 중에 세계여행이 있었습니다.


그 소망을 60 중반의 나이에 도전했습니다.


혈압약을 먹고 있던 저자는 세계여행을 하다 보니 당뇨 수치가 정상적으로 되는 기적도 맛봤습니다.


약에만 의존하다 보면 몸이 더 허약해 질 텐데 여행을 통해 건강도 되찾는 효과를 겪었습니다.


그는 세계 여행을 하면서 글 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글 쓰는 시간은 걸어온 여행을 회상할 수 있습니다.


회상은 앉아서 하는 두 번째의 여행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끝으로 여행은 보통 계획을 세우고 떠나게 됩니다.


2년여간의 세계 일주하는 이야기는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무대책, 무계획이지만 발길 가는 대로 여행을 떠난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외국에 대한 낯선 환경으로 여행 가기를 두려워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여행을 두려움이 아닌 도전하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혼자서 어렵다면 같이 갈 수 있는 사람과 같이 가는 것도 해결책입니다.


여행을 통해 힐링과 다양한 경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저자의 여행지 에피소드를 통해 여행에 도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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