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시니어 729일간 내 맘대로 지구 한 바퀴 - 은퇴, 여행하기 딱 좋은 기회!
안정훈 지음 / 라온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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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유 있거나 시간이 된다면 사람들은 여행하고 싶어합니다.


여행에는 단기여행, 장기여행, 가족여행, 해외여행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여행이 존재하는데요.

배낭여행과 국토대장정, 등산, 도보여행, 자전거여행도 떠오릅니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은 어떤 여행입니까?


여행은 좋은 추억을 쌓으며 즐겁게 지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신 분도 이 책을 통해 여행가실 여력이 되신다면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65세의 나이에 약 2년을 세계 여행한 경험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세계여행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에게도 여행에 대한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여행을 생각만 해보셨던 분들도 실천으로 옮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


◆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자유여행은 여행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한다는 것은 무슨 기분일까요?


저자는 100세 시대 중 65세의 나이에 여행을 결정했습니다.


세계 일주를 하려면 65세 시점 중 어느 때가 가장 좋을지 고민한 겁니다.


그리고 문득 들었던 생각이 바로 지금이 가장 젊고 건강할 때라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머리를 안 쓰게 되면 기억력도 안 좋아집니다.


더 나이가 들고 몸이 아파진다면 세계 일주는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가장으로서의 자식을 키우고 정말 하고 싶었던 일 중 하나인 세계 일주를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 발전한 지금은 디지털 노마드의 직업을 가졌다면 여행을 하면서도 일을 같이 병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세계여행을 가다

버킷리스트로 세계여행에 대한 소망을 가지신 분들 계실 겁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갈 수 있는 상황과 여건이 되면 여행을 도전하려고 합니다.


여행을 가면 많은 사람이 촬영하고 인생샷도 남기려 합니다.


인생샷을 남기지 못하더라도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청소년 때 버킷 리스트 중에 세계여행이 있었습니다.


그 소망을 60 중반의 나이에 도전했습니다.


혈압약을 먹고 있던 저자는 세계여행을 하다 보니 당뇨 수치가 정상적으로 되는 기적도 맛봤습니다.


약에만 의존하다 보면 몸이 더 허약해 질 텐데 여행을 통해 건강도 되찾는 효과를 겪었습니다.


그는 세계 여행을 하면서 글 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글 쓰는 시간은 걸어온 여행을 회상할 수 있습니다.


회상은 앉아서 하는 두 번째의 여행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끝으로 여행은 보통 계획을 세우고 떠나게 됩니다.


2년여간의 세계 일주하는 이야기는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무대책, 무계획이지만 발길 가는 대로 여행을 떠난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외국에 대한 낯선 환경으로 여행 가기를 두려워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여행을 두려움이 아닌 도전하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혼자서 어렵다면 같이 갈 수 있는 사람과 같이 가는 것도 해결책입니다.


여행을 통해 힐링과 다양한 경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저자의 여행지 에피소드를 통해 여행에 도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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