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알지오 중학 수학 8-가 - 2007
중앙교육진흥연구소 편집부 엮음 / 중앙교육진흥연구소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전 이 알지오 책과 쎈 수학을 병행해서 풀고있습니다.

(참고로 이 리뷰를 읽으시려면 꼼꼼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알지오책은

3개의 부분으로 나눌수있는데

 

1.진도 학습교재

2.시험대비교재

3.시험직전에 보는 교과서 필수 문제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①진도학습교재를 설명한다면

개념정리개념을 정리하고 간단히 푸는 문제 있고

연습이 필요한 유형을 모아 special corner 이 있습니다.

 

그리고 난이도가 중급과 하급이 섞인 실력확인하기  가 있고

그 밑에는 틀리기 쉬운 문제 코너가 있답니다.

 

그리고 단원마무리로 끝을 맺구요

 

**아쉬운 점은 심화문제가 너무 적고 난이도가 좀 낮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병행하여(진도용) 풀면 딱이지만

제 생각으론 좀더 실력을 높이려고 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겐 추천이구요.

 

시험대비교재를 설명하겠습니다.

계산력 강화 문제와 시험에 잘나오는 유형,

서술형 논술형 평과와 고난이도 문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총 4개의 부분)

 

계산력 강화 문제는요 정말 꼭 필요한 것들을 모아모아서 문제로 만든 것들입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정도 될겁니다.)

 

시험에 나오는 유형은 헷깔려 할 수 있는 문제들을 모은 것이구요.

제 생각엔 계산력 강화 문제와 비슷한 유형같습니다.

 

서술형 논술형 평가는 문제가 잘 생각해 봐야 하는 것들이구요

객관식 문제가 아니랍니다.

난이도는 중과 상이 섞였습니다.

 

고난이도 문제는 이름그대로 난이도가 상입니다.

그래도 이 시험대비교재와 내신교재를 계속 잘 풀어본 분이면 술술 풀릴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교과서 필수 문제 부분입니다.

이 교재는 맨 앞에 있고 뜯을수있는데요 손바닥크기정도로

편히 갖고다닐수있는 크기입니다.

개념정리도 되어있고 간단히 풀수있는 문제와 여러가지 문제를 합하면

난이도가 하와 중정도 되겠습니다.

교과서 출판사 문제대로 체크가 되있습니다.

 

 

결론 : 진도용으로 딱인 알지오이고 , 아쉬운점은 알지오에 있는 교재가 채워주니 좋습니다.

그러나 실력을 올리고싶은 분들에게는 비추라는 것을 다시 명심해주시길 바라구요.

시험대비교재에 나오는 고난이도 문제도 적으니

문제를 많은 걸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비추라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큰발 중국 아가씨
렌세이 나미오카 지음, 최인자 옮김 / 달리 / 200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에서는

여자에 대한 잔인한 풍습인 전족에 대해 말한다.

현대에 와서는 산골마을에 가야 나이든 여자들이 한 전족을 겨우 볼수있다지만

옛날엔 무심하게도 전족을 하지 않으면 좋은 집안남자와 결혼할 수 없었다.

이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이린은 호기심이 많으며 당당한 아이다.

이 아이가 전족을 거부하며 생기는 일과 아이린의 인생들을 말하는 책인데

이 책은 저자의 어머니의 실화라고 한다.

전족을 못하면 결혼도 못한다?

그것이 중국여자들에겐 피할 수 없는 것일것이다.

 

그러나 책을 읽고나서 생각이 나는건

 

이 중국에 대한 풍습이 중국만의 풍습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풍습인 가체!

이 가체는 여자들의 장신구라고 할 수 있다.

역사드라마에 보면 자주 보이는 가체는 빠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가체는 여자들에겐 고통의 짐이 아닐 수 없다.

가체는 굉장히 무거울뿐만 아니라 언제나 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기에 이것에 대한 에피소드도 있다.

이 가체때문에 목이 꺾어져 버린 이야기도 있다.

 

이 가체도 아름답다는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겉모습과는 다르게 여자들에겐 형벌인 것이다.

전족도 마찬가지다.  남자들의 즐거움인 전족이지만 여자들에겐 뗄수야 없는 그 아픔의 대상이다.

서양에서도 있다.

코르셋이다.  이 것은 허리를 조이는 속옷인데 허리가 얇아보이게 하는 속옷이었다.

이것 마찬가지로 여자들에겐 고통이다.

지금 현대이지만 아직도 이 여자들의 고통은 남아있다.

바로 편견과 차별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전족못지 않게, 가체못지않게, 여자들에게 무섭고 두려운 존재다.

 

누가 어머니는 강하다고 했던가?

난 지금 비판하기보다는 부탁하고 싶다.

여자들에겐 남자들 못지않게 능력이 있건만, 이 능력을 쓸수 없다.

부디 이 세상이 모두 평등하여 남자여자 못지않게 잘 사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뷰를 쓸때

스포일러를 밝히기 싫었다.

그래서 이번 리뷰는 읽은 사람만이 아는 리뷰를 쓰기로 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굉장한 스릴감을 주는 작품이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읽던 나는 시간이 많이 지난것을 뒤늦게 깨닫고

놀라워했다.

그만큼 이 책은 지루함이란 찾아볼 수 없는 읽으면 또 충격받고 읽으면 또 충격받게 하는 스토리를 자랑하는 당찬 책이라는 것이다.

추리소설에겐 줄거리란 치명적이다.

그래서 줄거리는 밝히지 않겠다.

내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유명한 추리만화인

'명탐정 코난'에서다.

이 명탐정 코난에서

코난과 그의 친구들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라는 연극을 하게되어

연습하게 된다는 게 나왔던 적이 있었다.

여기서 난 보게되었다.

읽기 전에는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어떤 신비감과 모를 공포감이 느껴졌는데

읽은 후 인간의 존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난 데스노트와 이 책이 너무도 비슷하다고 본다.

그래서인지 다 읽고난후 데스노트가 이 책을 조금 옮겨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다.

데스노트에서는 라이토가 한마디로 거의 신(키라)이 되어 범죄자들을 데스노트에 적어 해치운다.

라이토는 다른 면으로 볼때 정의감에 불탄 정의의 신이라고도 볼수있겠다.

그러나 그는 분명 연쇄살인범이었다.

데스노트와 비슷하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인간이 인간을 심판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한낱 인간은 악에 쉽게 물들고 범죄에 잘 스며든다.

여기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인간을 심판하며 죄에서는 어떤 인간도 무사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인간이 인간을 심판할 권리가 있을까?..

난 말하고 싶다.

인간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심판하는 자는 분명 결백해야 하지만 그런 사람은 누구도 없다고...

이 책을 읽고 바라는 것은

무자비하게 인간을 심판하는 인간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쎈 수학 8-가 - 2008년용
홍범준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쎈 수학이 수학문제집에서 유명한 것을 알고 구입하여

2학년 수학만점을 목표로 열심히 다른 교재와 병행하여 풀고있습니다.

쎈 수학은 수업을 듣고 복습용으로 푸는 것으로 딱입니다.

문제도

여러 난이도가 있어서

자신이 어떤 난이도에 있는지 잘 파악할 수 있고,

난이도가 3가지가 있습니다.

A단계, B단계, C단계가 있는데요

A단계:  기본다잡기라고 책에 나와있던데 맞습니다. 쉬운 문제들이 수업했던 내용을 다시 다져줍니다

난이도는 하 입니다.

B단계: A단계보다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데 A단계보다 조금 더 생각해 봐야할 문제들입니다.

난이도는 하와 중이 섞였습니다.

C단계: 서술형문제와 섞인 난이도가 상인 객관식문제가 섞였습니다.

C단계를 풀지 않으면 그동안 했던 수학공부가 시원치 않을 것 같네요

 

**설명도 있어서 여러 기호들이나 공식들을 잊었을때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A단계와 B단계, C단계를 합친 난이도가 종합적인 단계는 있지가 않아 아쉽습니다.

이 단계가 있더라면 시험보기 직전에 풀어도 손색이 없을텐데..

 

그래도 쎈 수학 ! 아마도 이번에 제 수학실력 쎄게 만들어줄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좋아하는 다이어리중 하나다.

 

참으로 실하게 생긴 녀석이다.

 

더 추가한 이미지로 소개할까 한다.
내가 도로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구성도 많고 값도 싸기 때문이다.

 

도로시 다이어리는 여러 쇼핑몰에서 인기몰이 중인 대단한 다이어리다

 

무엇보다도

구성이 탄탄하다.

 

구성품이 많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낡고 오래된 분위기다.(엔틱분위기) 

 

  설명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7061210982&ttbkey=©Paper=1">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86/31/coversum/scm4434168737.jpg" alt="" border="0"/>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7061210982&ttbkey=©Paper=1" class="aladdin_title">도로시다이어리(DOROTHY DIARY)
/7321

 

 가격은?  거의 모든 쇼핑몰들에선 9800원이다. 값도 괜찮은 편이다.

 

물론 알라딘에서도 이 상품을 판매한다.

 

그러나 도로시의 단점을 소개하자면

 

도로시의 단점은 크기가 작다는 것도 단점이라 할수있겠다.

 

또한 종이가 얇아서 쓰기에 불편하다는 점

일기를 많이 쓰는 이들에게는 좋은 다이어리지만

꾸미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추천하지않는 다이어리라는 것이다.

다이어리는 그저 스케줄이나 기록하는 물건이 아니다.

 

이젠 다이어리도 must have에 포함되지 않을까?

 

도로시 다이어리 많이 좋아하시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