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보각심 2003-09-07  

인연^^
올 가을은 천고마비가 아니라 우중마비네요 왠 비가 이렇게 오는지
기분이 좀 우울해져 만화책이나 사볼까 알라딘에 들어왔다가
보글보글님의 만화리스트를 보게 되어 서재까지 구경했슴다
잘만드셨네요. 빨간버튼 눌렀슴다. 좋은 결과 있으세요^^
 
 
 


ceylontea 2003-09-01  

반갑습니다..
먼저 방명록을 남겨주셨더군요...
이 서재도 왔다는 갔는데... 제가 좀 정신이 없어서 방명록 쓴 줄 알았더니, 안썼더군요.. --;;
잘 분류된 리스트 잘 봤구요... 앞으로도 리스트 잘 만드세요..
좋은 서재 앞으로도 잘 관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만나게 되니 좋네요.. 흐흐..
 
 
보글보글 2003-09-01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저 둘러보신 것만해도 감사합니다. 차 마시면서 책보는 건 정말 낭만적이죠..+ㅁ+ 와 주셔서 감사해요-
 


K②AYN-쿄코 2003-08-31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쿄코에요.~~
이렇게 또 들리게 되었네요~~
오늘 아버지를 따라 벌초하러 시골 할머니댁에 갔었어요~~>ㅁ<
첩첩산중을 누비며 벌초를 하고 제를 올렸죠~
내일이 개학인데 피곤해서 어떡하나.ㅜ.ㅜ..
분명 내일 학교 가면 0교시는 잘꺼얏.~~!!!!!!!!!
늦게나마 이렇게 보글보글 님 서재 들려서 즐거움을 얻고 가서
정말 기쁘구요... 보글보글님도 학교 열심히 다니세요~~!!
* ^ ㅡㅡㅡ ^ *
 
 
보글보글 2003-09-01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쿄코님 또 오셨네요^-^ 벌초하러 다녀오셨군요. 저희집은 섬나라라서 성묘하러도 못 간답니다. 피곤하시겠네요.. 저도 쿄코님 서재 자주 놀러갈게요~
 


아라비스 2003-08-31  

서재 방문 감사해요^^
보글보글님 중학생이라 하셨던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중학생때 천둥 벌거숭이 아니었나 싶거든요. 또 뵈요. 참, 메인 이미지는 http://cslewis.drzeus.net/에서 받아온 것이죠. "나르니아 연대기" 읽어보셨나요?
 
 
보글보글 2003-08-31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르니아..라면 지금은 시공주니어에서 나오는 '나니아 시리즈' 아닌가요^-^? 작가가 클라이브 루이스던가? 맞다면 읽어보려고 벼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림이 이렇게 예쁠 줄은 몰랐네요. 저 역시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보글보글 2003-08-30  

드..디..어..
우려하던 개학.
오랜만에 6시 반에 일어나서 7시 반에 학교를 나선 뒤 9시 반까지 친구와 수다떨다 10시 반까지 청소를 하고 2시 반에 집에 왔다;
청소하다 어떤 녀석은 끊어진 전선에 감전되서 화상입고..
또 어떤 녀석은 걸레질하다가 하얀 교복 다 버리고..
또또 어떤 녀석은 왁스칠하다가 치마 다 묻히고..
소장함 멘트 다 다니까 뿌듯.
책은 너무너무 많은데(특히 역사책은 적어도 300권은 될 것 같은데),
절판된 책이랑, 없는 책도 많고 게다가 멘트 다 적을 시간도 없어서..
그래도 저정도면 만족할래.
... 이젠 알라딘과도 자주 놀지 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