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좋다고, 읽어보라고 권했던 책 중에 내 취향에 안 맞아서 몇 장 읽다 덮어버린 책들. 또는 읽고나서도 뭔지 모를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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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뭔지 기억도 안나는 소설. 아, 소설이던가? 에라-,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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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얘기가 무슨 교훈이냐'랄지 모르겠지만, 역사교사모임에서 편집한 책 치고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부모님이 모두 모임 회원이지만.. 그래도 별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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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 엘렉트라... 또 뭐드라? 어쨌든 그저 읽었다는 생각만 들었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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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 로마 이야기라 관심이 없었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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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좋은데 시를 분석한 것을 읽는 게 싫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