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나무 2003-12-2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제가 첫손님이네요.....
다름이 아니라...리뷰를 보고 여길 방문했습니다...
한달전에 제가 알라딘 나의서재코너 꾸미기에 재미가 들어 계속 여기 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여러군데를 돌아다녀보니.....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혀주는 엄마들과..
자신을 위해 책을 많이 읽는 엄마들이 참 많아서 많이 배우고 본받는 중이랍니다...그러다....나와 비슷한 아이를 두고 아이에게 책을 고르는 친구(?)가 있었으면 더 좋을텐데.......란 생각을 했습니다...지금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둔 맘이 몇분 있긴 한데....그래도 개월수가 차이가 나더군요...^^
님의 아기는 몇개월인가요??......두돌이 아직 안되었단 소리에 혹시나 비슷한가해서 제서재에 즐겨찾기를 했어요.....우리아이는 이제 20개월이 막 지났습니다....어제부러요....ㅋㅋ......호빵님의 아이에 대한 사랑이 제맘에 와닿는것 같아서 좋은 친구하였으면 좋겠네요...서로 서로 의견을 많이 교환하는 사이가 되었음 하는 바램으로 오늘은 이만 물러갑니다.....안녕히~~~
 
 
책선생 2003-12-26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첫 손님이신데 어찌 대접을 해야할런지...

처음있는 일이라 약간 당황스럽기까지 하네요. 제대로 만든 서재도 아닌데.. 그냥 제가 산 책이나 관심있는 책을 대충 모아놓은 정도...

저희 아긴 지금 16개월이에요. 남자아이구요. 제가 책 욕심은 좀 많아서 아가때부터 책을 사들이기 시작했는데 그 덕인지 아가가 책을 많이 좋아해요. 요즘은 시도때도 없이 들이밀면서 읽어달라해서 아기 아빠랑 제가 책을 좀 숨겨놓는 경향이... ^^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