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는 내 삶의 정원. 아놀드 로벨의 책은 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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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한마리 갖고 싶어요- 푸른문고 1
아놀드 로벨 지음, 보물섬 옮김 / 푸른나무 / 1995년 7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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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생쥐 수프
아놀드 로벨 글.그림, 엄혜숙 옮김 / 비룡소 / 1997년 5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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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이야기
아놀드 로벨 글.그림, 엄혜숙 옮김 / 비룡소 / 1997년 5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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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는 메뚜기
아놀드 로벨 글.그림, 엄혜숙 옮김 / 비룡소 / 1998년 4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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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는 어른에게 활력소 엔데 할아버지의 매력은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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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광대 인형
로스비차 크바드플리그 그림, 미하엘 엔데 글, 김서정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5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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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프리드리히 헤헬만 그림, 미하엘 엔데 글, 문성원 옮김 / 베틀북 / 2001년 7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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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냄비와 국자 전쟁- 3
미하엘 엔데 지음, 크리스토프 로들러 그림, 곰발바닥 옮김 / 한길사 / 2001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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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술
미하엘 엔데 지음, 레기나 켄 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1년 1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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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대화를 하면서 엄마들이 아이의 책을 고르는데 힘들어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읽은 어린이 책을 적어 놓으면 조카들에게도 훗날 내 아이에게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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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어린이표- 웅진 푸른교실 1, 100쇄 기념 양장본
황선미 글, 권사우 그림 / 웅진주니어 / 1999년 12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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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대화를 하면서 엄마들이 아이의 책을 고르는데 힘들어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읽은 어린이 책을 적어 놓으면 조카들에게도 훗날 내 아이에게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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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프레디
레오 버스카글리아 지음, 전경빈 옮김 / 창해 / 2004년 11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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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프레디, 여긴 나뭇잎이 초록옷을 벗어던지고 이제 황금빛으로 갈아 입으려고 하고 있어. 이 친구들은 아직도 너의 이야기를 해. 차가운 겨울 바람에 떨어지면서도 태연했던, 행복하게 웃었던 너의 이야기를 해. 이들이 어디서 너의 이야기를 들었을까? 너가 땅에게 이야기 해주었니? 바람에게 해주었니? 아니면 땅 속 나무뿌리에게 해주었니?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행복한 청소부
모니카 페트 지음, 김경연 옮김,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 풀빛 / 2003년 1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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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는 하루 종일 표지판을 닦는 청소부입니다. 강연을 하는 건 오로지 내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랍니다. 나는 교수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지각대장 존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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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야 해요.
어린이였을 때 나는 어떤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는지, 세상의 궁금증이 얼마나 많았는지, 신기한 세상에서는 매일마다 새로운 일이 일어났던 것을. 말로는 믿기지 않을만큼 신기한 일이.

치즈를 파는 고양이- 그림책과 어린이 3
베키 블룸 지음, 이희재 옮김 / 계림북스쿨 / 2001년 1월
6,800원 → 6,120원(10%할인) / 마일리지 3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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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들이 운영하는 치즈가게에서 치즈를 상냥하게 팔 수 있는 비스킷~ 거기는 생쥐를 직원으로 뽑는데 아냐? 비스킷은 그곳에 들어가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치즈를 팔고 싶어졌다.
그렇다고 비스킷~ 생쥐 옷을 입고 분장을 한다고 너가 생쥐처럼 보일거라 생각해?
그 때 나타난 비스킷의 친구 생쥐들. 그들이 내놓는 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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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랑이 있다.
 
하나는 잠시 불타올랐다가 곧 이전의 광채를 잃어버리는,
금세 지루한 일상의 범주로 편입되는 평범한 사랑이다.
 
또 하나는, 전자에 대한 대칭적 개념으로 정의하자면 비범한 사랑이라고 해야 할 테지만,
그보다는 신비로운 사랑이라고 해야 좀더 그 자체의 성질에 가까울 것이다.
 
후자 쪽의 사랑은 좀더 희귀하고 벼락같다.
 
전자 쪽의 사랑만 경험하고서도 신비롭고 벼락같은 경험이었노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세상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후자 쪽의 사랑을 만나면 금세 깨달을 수 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흔해빠진 다른 사랑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절대, 순수, 운명, 복종, 이런 복고적 단어들이 섬광같이 정수리를 내리치는 그런 감각은 일반적은 사랑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말이다.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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