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것은 욕망

욕망이라는 것은 좋다.

그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어디론가 나를 이끌어 주니까.

아주 오래전에, 오래전이라고 해봤자 중학생좀 되었을까? 쥘리아 소렐을 알게된후

 나 역시 떨어져 나간 죽은 자의 이마에 키스하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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