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니 2006-02-20
또 감사 또 감사 , 라는 제목을 달고 보니, 참으로 염치가 없다는 생각이...^^;;
벌써 두번 째 넙죽 넙죽 받고만 있네요.
저 역시 말씀하신대로 예상하고 있어요.
축구라는 스포츠에 무지한 제가 공감하기보다는, 상당한 지식과 애정을 가진 이에게 더욱 이해의 폭이 넓은 책이리라...
하지만 아직 닉 혼비는 매력적인지라, 기대가 많이 되네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요리를 대접하고 싶어요. 푸후. 못하는걸 하는게 가장 큰 성의가 아닌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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