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care 2005-01-31
음..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명색이 서점 한 귀퉁이 달셋방인데, 그 집에서 팔려고 하는 물건에 대해 침을 튀겨줘야 월세를 내주는 셈일텐데. 그런 저런 불편한 마음으로 먼지 푹푹 쌓아놓고 있다가 이 방으로 마실와보니 여긴 더 하군요.후후,,,,가끔 글 하나 올리고 인사받구.카이레님이 이렇게 농뗑이피우는데 나야 뭐~~파리끈끈이나 붙여놓고 있어야지.
*방심해서 말랑한 엉덩이살을 보여준 게 억울한지 얼른 뒷춤을 치켜올린 겨울이 성깔을 부리는군요. 든든하게 잘 먹고 잘 입고 다니세요. 야근같은 거 부득불 하게 될 때는 맛있고 살 덜 찌는 걸로 드시고.(근데 그런게 있긴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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