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5-02-05  

비스듬 님...
이런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비스듬하게 누워서 간만에 쉬시는 것인지? 님 그간의 이미지로는 뇌쇄적인, 이라고 말하면 푸훗 웃고 마실 테니, 그 다음으로 내놓을 수 있는 건, 냉소적인, 쯤 되겠군요. 이걸로 쭉 가실 건가요? 아무래도 비스듬의 이미지에 맞는 페이퍼나 리뷰 쓰셔야 적응할 수 있겠는걸요. ^^
 
 
chaire 2005-02-05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제, 일하다가, 그 일이란 놈이 너무나 지루하고 하품나게 심심하여서, 잠깐 이 방에 들어왔다가, 에잇 장난이나 쳐볼까, 하는 심사로다가 아무 말이나 생각나는 대로 갖다 붙인 거예요. 이름을 바꿀 생각이긴 한데, '비스듬'은 아니어요. 붙여놓고 보니 '비듬'이 자꾸 떠올라서리....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