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gool 2005-02-04  

닉네임을 바꾸셨군요...
깜짝놀랐어요. 그 핑계로 그냥 인사왔지요. ^^
 
 
chaire 2005-02-05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굴 님, 저의 장난이 뜻밖의 좋은 성과를 가져왔네요. 이런 핑계를 자주 만들어야겠는걸요. 닉네임에 관한 건 저 위에, 대략 그 배경을 썼는데, 앞으로는 주기적으로 이름을 바꿔볼까 싶어요. 인터넷이란 게 좋은 이유가 바로 그것, 내피는 항상성을 갖고 있으되, 외피는 변온동물이 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암튼, '비스듬'은 그냥 심심해서 아무렇게나 붙인 이름이고, 올 봄을 살아갈 이름을 새로 정하긴 정해야 할까봐요. 그래봐야, 늘 비어있는 서재지만...^^ 너굴 님, 설 잘 쇠셔요. 예쁜 너굴님 홧팅!

nugool 2005-02-07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도깨비같으신 카이레님.. (닉을 바꾸셔도 저한텐 언제나 카이레님이시죠.) 다시 인사를 하려고 방을 찾는데 도통 카이레님 방을 찾을 수가 있어야 말이죠.. ^^ 미나미가 성과 관련이 있으시다구요? 민씨이신가? ^^ 요즘 힘겨우신 일이 있으신가봅니다. 설에 맛난 거 많이 드시고 푹 쉬시고.. 기력 회복하시길.. 잘 지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