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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애장판 1
이와아키 히토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음.... 재미삼아 읽었던 만화책인 기생수....
이 책은 잔인한줄만 알고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아니었다.
아마 멸종 위기의 동물과 기타 동물들을 죽이지 말고 공존하자 이거인것 같다.워낙 대사에 인간과 공존하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한다.(어려운 말 쓰려고 했는데... 생각이 안나서 대충 때웠다 ;;)
하지만 어디까지나 잔인한건 떨쳐 버릴 수 없었다. 특히 시마다 히데요 인가 그녀석이 자기 존재가 들키니까는 바로 A처럼(여기서 A는 먼저 학교 쓸려고 했던 패러사이트) 학교 쓸려고 했는데....
대략 학생 5~8명 죽고 경찰이랑 선생님들은 흠.... 5명정도 인가 생각이 난다.(뭐 A보다는 좋은 성과라고 봐야되나...)
만약 지금 이 세상에도 패러사이트 같은 생물이 있으면 어쩌지....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일은 없을 것 같아서.... 이제 나라도 동물을 아끼고 나누고 바꾸고 다시 쓰야겠다. 가!~ 아니고 아끼고 사랑?스럽게 대해 줘야겠다....